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설' 원작의 나라 대만서도 본다…12월 6일 개봉 확정
4,228 2
2024.11.26 09:12
4,228 2
jbQzjw

https://m.entertain.naver.com/movie/article/421/0007927576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청설'이 대만 개봉을 확정, 대만에서 온 응원 편지를 공개했다.

26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청설'은 오는 12월 6일 대만 현지에서 개봉한다.

대만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 중 대만에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는 최초인 만큼, 이번 대만 개봉이 더욱 뜻깊다. 특히 이번 대만 개봉일에 맞춰 여름을 연기한 배우 노윤서가 오는 12월 7일~8일 직접 대만 현지에 방문, 대만 관객들과도 뜻깊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대만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응원 편지 또한 시선을 모은다. 원작 감독 청펀펀과 제작자 초웅병이 전하는 친필 메시지는 '청설'의 한국 개봉과 흥행을 축하하는 진심 어린 응원으로 가득해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청펀펀 감독은 "한국 버전 '청설'의 개봉을 축하합니다! 대박 나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고, 제작자 초웅병 역시 "한국 제작사 무비락의 '청설' 리메이크작 개봉을 축하합니다!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얻으시길 바랍니다!"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청설'은 이번 대만 개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흥행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만에 이어 홍콩,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연이은 해외 개봉을 확정,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96 04.18 84,8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9,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4,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1,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2,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98 기사/뉴스 이정후 “미국 생활 적응이 올 시즌 비결…운전은 아직도 어려워” 18:57 88
348697 기사/뉴스 “가만두지 않을 거야” 혜리, 팬미팅 불법 티켓팅 조사 완료 [공식] 18:57 85
348696 기사/뉴스 [단독] 광장서 과도 든 노숙인… “흉기소지죄 맞나” 경찰 갈팡질팡 3 18:56 185
348695 기사/뉴스 인천 2만 난임부부, 시험관 지원 횟수 제한… 시술 칸막이 제거 시급 53 18:50 1,483
348694 기사/뉴스 "4억 배상하라" 하늘 양 유족, 전날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9 18:48 608
348693 기사/뉴스 주택에 모여 마약 투약한 중국인 5명…현행범 체포 5 18:47 432
348692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당선되면 3일 만에 청와대行…"검토 완료" 60 18:45 3,256
348691 기사/뉴스 "설악산서 여성 살해"…열흘 만에 자수한 50대, 긴급체포 14 18:41 1,194
348690 기사/뉴스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총 1744명…합격률 52.3% 18:40 558
348689 기사/뉴스 구치소에서 신종마약 '천사의가루' 적발...반입 경위 조사 3 18:39 341
348688 기사/뉴스 “선생님”하며 따랐는데…초등학교 제자 8명 추행한 방과후 교사 2 18:38 530
348687 기사/뉴스 국힘 대선 경선 후보자 근황 4 18:35 925
348686 기사/뉴스 1분기 한국 경제 ‘역성장’… 3분기 만에 또 '뒷걸음질' 1 18:29 192
348685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 1인당 10만원 위자료소송 16 18:29 1,820
348684 기사/뉴스 영월 텅스텐 채광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17m 아래 추락해 숨져 7 18:24 621
348683 기사/뉴스 '뉴진스 맘' 민희진 사태 1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엔터그알] 5 18:23 648
348682 기사/뉴스 신한은행, 서울시 손잡고 ‘땡겨요’ 상생금융 실험 본격화 1 18:23 430
348681 기사/뉴스 울산 울주군 도로 송유관서 원유 유출…긴급방제 4 18:22 634
348680 기사/뉴스 우리은행, 신규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출시… ‘장원영 광고’ 공개 4 18:17 413
348679 기사/뉴스 진화위원장 "5·18 北개입설 진실 모른다"…행안위 한때 파행 4 18:15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