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우성 팬들 "호날두 봐라…한국도 개방적 사고로 바뀌어야"
3,011 21
2024.11.26 09:04
3,011 21
MgiWfh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정우성 갤러리'에는 정우성의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성명문이 올라왔다.

성명문에 따르면, 이들은 "정우성의 굳은 심지를 믿는 만큼,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속사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례도 있는 만큼, 대한민국이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대중문화가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도중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들 호날두 주니오르를 품에 안았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호날두가 친부로 밝혀지자, 그는 직접 자신의 아들로 인정했다.

이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에바 마리아 두스 산투스, 셋째 아들 마테우 호날두를 낳았다. 현재 약혼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의 사이에서 넷째, 다섯째 딸을 품에 안은 상태다.

팬들은 또 정우성이 지난 2014년부터 10년간 유엔난민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명예사절로 활동한 것을 언급하며 "정우성은 '난민에 대한 관심은 그냥 어려운 사람을 돕자는 단순한 온정의 얘기가 아니라, 이 분쟁을 어떻게 하면 없애자고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라는 의사 표명인 것 같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우성이 그동안 배우로서, 명예사절로서 쌓아온 스스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29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에서 소상히 해명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글을 마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2361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3 11.27 33,8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3,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87,5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6,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1,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6,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0,7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8,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1609 이슈 통신사 할인으로 결제한 영화티켓 꼭 영수증 받아봐야하는 이유 23:15 213
2561608 이슈 또간집 사상 최초로 1등 집이 포스터 거절했다는 일산 편 2 23:14 702
2561607 이슈 눈사람 코가 사라진 이유 23:14 244
2561606 정보 강유정 의원 <별을 보며, 별이 된 이를 기억합니다> 23:13 125
2561605 이슈 [청룡영화상] 정우성 "혼외자 논란, 질책도 책임도 안고가겠다"…스캔들 정면돌파 모범사례 55 23:12 744
2561604 이슈 당시에 은근히 인기많았던 장나라 노래 5 23:11 370
2561603 이슈 오늘자 뎡배에서 난리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회 엔딩.twt 18 23:10 1,599
2561602 이슈 표정만 봐도 알수 있는 루이바오 뿌빠상태 5 23:10 799
2561601 유머 SM 출장 십오야 녹화하다가 산소호흡기 쓴 샤이니 키 17 23:09 2,173
2561600 이슈 조금 어이없는 초등학교 스토리텔링 문제 5 23:08 811
2561599 이슈 요즘 30대 입맛의 현주소.jpg 16 23:07 2,662
2561598 이슈 일본을 뒤흔들었던 탑아이돌 결혼 발표 기자회견 36 23:06 3,029
2561597 이슈 청룡이 썩은 이유.jpg 195 23:05 11,250
2561596 기사/뉴스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것 뿐"…암 환자 주문에 울컥한 사장님 23:05 1,129
2561595 이슈 제작자의 의도 VS 사용자의 의도 14 23:04 1,914
2561594 유머 견주와 냥집사의 삶 15 23:03 1,322
2561593 이슈 뭔가 무서운 병원 간판 .jpg 6 23:03 1,580
2561592 이슈 예쁘다는 말에 집착하는 임지연을 대하는 지창욱의 자세 9 23:02 1,794
2561591 기사/뉴스 ‘서울의 봄’ 청룡 작품상 받았지만‥웃지 못한 정우성 “모든 질책 안고 가겠다”[종합] 11 23:02 756
2561590 이슈 갑자기 영어가 친근해지는 순간 8 23:02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