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이국적인 '도도' 비주얼 변신
4,243 13
2024.11.26 08:58
4,243 13
XrTTuT
mcsHTZ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이국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 측은 26일 극 중 지강희 역을 맡은 이세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악착같이 12년 서울살이를 버텨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강희는 내면의 상처로 인해 가시가 돋아 있는 짠한 청춘의 모습을 지닌 한편, '순정남' 천연수(나인우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쥐락펴락하는 앙큼한 매력 또한 지닌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세영은 이국적 비주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투명한 다갈색 눈동자와 밝은 갈색 머리칼이 밤에는 달빛 아래, 낮에는 햇살 아래서 빛깔을 달리해 신비로운 매력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마치 보헤미안 소녀를 보는 듯 캐주얼한 스타일링에서는 극 중 이세영이 연기할 지강희 캐릭터의 자유로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그런가 하면 러블리한 비주얼 뒤로 은근히 묻어나는 도도함과 뾰족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그간 '인간 수묵 담채화'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만큼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 온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오롯이 느껴진다.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진은 "MBC 흥행무패 이세영이 이번엔 첫사랑 로맨스를 안고 돌아왔다"라며 "이세영은 과감한 비주얼 변신은 물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지강희 캐릭터가 가진 디테일한 감정선과 달콤 쌉싸름한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주고 있다,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이 선보일 2025년 새해 첫 로맨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276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63 11.27 33,8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3,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87,5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6,0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81,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6,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0,7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8,6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1609 이슈 통신사 할인으로 결제한 영화티켓 꼭 영수증 받아봐야하는 이유 23:15 184
2561608 이슈 또간집 사상 최초로 1등 집이 포스터 거절했다는 일산 편 1 23:14 679
2561607 이슈 눈사람 코가 사라진 이유 23:14 237
2561606 정보 강유정 의원 <별을 보며, 별이 된 이를 기억합니다> 23:13 121
2561605 이슈 [청룡영화상] 정우성 "혼외자 논란, 질책도 책임도 안고가겠다"…스캔들 정면돌파 모범사례 54 23:12 728
2561604 이슈 당시에 은근히 인기많았던 장나라 노래 5 23:11 364
2561603 이슈 오늘자 뎡배에서 난리난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3회 엔딩.twt 18 23:10 1,599
2561602 이슈 표정만 봐도 알수 있는 루이바오 뿌빠상태 5 23:10 794
2561601 유머 SM 출장 십오야 녹화하다가 산소호흡기 쓴 샤이니 키 16 23:09 2,173
2561600 이슈 조금 어이없는 초등학교 스토리텔링 문제 5 23:08 807
2561599 이슈 요즘 30대 입맛의 현주소.jpg 16 23:07 2,653
2561598 이슈 일본을 뒤흔들었던 탑아이돌 결혼 발표 기자회견 35 23:06 3,010
2561597 이슈 청룡이 썩은 이유.jpg 194 23:05 11,104
2561596 기사/뉴스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이것 뿐"…암 환자 주문에 울컥한 사장님 23:05 1,129
2561595 이슈 제작자의 의도 VS 사용자의 의도 14 23:04 1,906
2561594 유머 견주와 냥집사의 삶 15 23:03 1,322
2561593 이슈 뭔가 무서운 병원 간판 .jpg 6 23:03 1,580
2561592 이슈 예쁘다는 말에 집착하는 임지연을 대하는 지창욱의 자세 9 23:02 1,794
2561591 기사/뉴스 ‘서울의 봄’ 청룡 작품상 받았지만‥웃지 못한 정우성 “모든 질책 안고 가겠다”[종합] 11 23:02 754
2561590 이슈 갑자기 영어가 친근해지는 순간 8 23:02 1,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