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이국적인 '도도' 비주얼 변신
7,835 13
2024.11.26 08:58
7,835 13
XrTTuT
mcsHTZ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이 이국적인 비주얼로 변신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 측은 26일 극 중 지강희 역을 맡은 이세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지강희는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다가, 스무 살 새해 첫날 가출을 감행해 악착같이 12년 서울살이를 버텨온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강희는 내면의 상처로 인해 가시가 돋아 있는 짠한 청춘의 모습을 지닌 한편, '순정남' 천연수(나인우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쥐락펴락하는 앙큼한 매력 또한 지닌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세영은 이국적 비주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투명한 다갈색 눈동자와 밝은 갈색 머리칼이 밤에는 달빛 아래, 낮에는 햇살 아래서 빛깔을 달리해 신비로운 매력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마치 보헤미안 소녀를 보는 듯 캐주얼한 스타일링에서는 극 중 이세영이 연기할 지강희 캐릭터의 자유로운 매력이 물씬 풍긴다.

그런가 하면 러블리한 비주얼 뒤로 은근히 묻어나는 도도함과 뾰족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그간 '인간 수묵 담채화'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만큼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뽐내 온 이세영의 연기 변신이 오롯이 느껴진다.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진은 "MBC 흥행무패 이세영이 이번엔 첫사랑 로맨스를 안고 돌아왔다"라며 "이세영은 과감한 비주얼 변신은 물론,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지강희 캐릭터가 가진 디테일한 감정선과 달콤 쌉싸름한 매력을 완벽하게 살려주고 있다,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세영이 선보일 2025년 새해 첫 로맨스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276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17 04.21 43,5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9,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4,9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1,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95 기사/뉴스 인천 2만 난임부부, 시험관 지원 횟수 제한… 시술 칸막이 제거 시급 36 18:50 947
348694 기사/뉴스 "4억 배상하라" 하늘 양 유족, 전날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8 18:48 467
348693 기사/뉴스 주택에 모여 마약 투약한 중국인 5명…현행범 체포 5 18:47 372
348692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당선되면 3일 만에 청와대行…"검토 완료" 51 18:45 2,129
348691 기사/뉴스 "설악산서 여성 살해"…열흘 만에 자수한 50대, 긴급체포 13 18:41 1,042
348690 기사/뉴스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총 1744명…합격률 52.3% 18:40 529
348689 기사/뉴스 구치소에서 신종마약 '천사의가루' 적발...반입 경위 조사 3 18:39 322
348688 기사/뉴스 “선생님”하며 따랐는데…초등학교 제자 8명 추행한 방과후 교사 2 18:38 493
348687 기사/뉴스 국힘 대선 경선 후보자 근황 4 18:35 862
348686 기사/뉴스 1분기 한국 경제 ‘역성장’… 3분기 만에 또 '뒷걸음질' 1 18:29 183
348685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정신적 피해 1인당 10만원 위자료소송 16 18:29 1,701
348684 기사/뉴스 영월 텅스텐 채광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17m 아래 추락해 숨져 7 18:24 599
348683 기사/뉴스 '뉴진스 맘' 민희진 사태 1년,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엔터그알] 5 18:23 623
348682 기사/뉴스 신한은행, 서울시 손잡고 ‘땡겨요’ 상생금융 실험 본격화 1 18:23 410
348681 기사/뉴스 울산 울주군 도로 송유관서 원유 유출…긴급방제 4 18:22 619
348680 기사/뉴스 우리은행, 신규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 출시… ‘장원영 광고’ 공개 4 18:17 398
348679 기사/뉴스 진화위원장 "5·18 北개입설 진실 모른다"…행안위 한때 파행 4 18:15 511
348678 기사/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FA 대어 표승주, 미계약자로 남아…1년 못뛴다 41 18:12 2,297
348677 기사/뉴스 [단독] "광명 신안산선 붕괴 터널 밑, 철도터널 또 있다" 3 18:12 1,411
348676 기사/뉴스 [속보] `마약 천하` 이젠 구치소까지 침투…수원서 신종마약 `천사의가루` 적발 6 18:11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