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담소] "정우성, 문가비에 양육비 최대 月 500만원 줄 수도...재산 상속? 가능해"
5,690 23
2024.11.26 08:49
5,690 23

(중략) 

 

 

 

◇ 조인섭 : 네 그리고 이 부분도 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의 양육비 어떻게 책정이 될까요?

 

◆ 김미루 : 정우성씨가 아이를 '인지'절차를 통해서 자신의 아이가 맞다고 인정한다면 양육비를 당연해 주셔야 하고 문가비씨도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조인섭 : 그러면 양육비 액수는 어느 정도 될까요? 그 서울가정법원 양육비 산정 기준표에 의하면 최고 구간이 한 2~300 정도인데 그래도 정우성 씨가 연예인으로 양육비 수익이 많지 않습니까? 소득이 많은데 양육비 어떻게 될까요?

 

◆ 김미루 : 통상적으로는 서울가정법원 양육비 산정 기준표에 따르기도 하지만 정우성 씨 같은 많은 수익이 있는 분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로 문가비 씨가 이런저런 점을 입증한다고 한다면 조금 더 책정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 조인섭 : 그러니까 통상은 한 20~300이지만 한 40~500 정도까지도 갈 수 있다. 물론 두 분이 협의하면은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액수도 인정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일부 기사에 따르면 정우성 씨는 경제적인 지원을 제외한 결혼 및 양육 부담은 원치 않는다고 전해집니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결국 지금 상황까지 이어져 온 것 아니냐 이렇게 추측이 될 수도 있는데요.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고 하면 보통 어떻게 정리가 되는 걸까요?

 

◆ 김미루 : 결혼은 양 당사자의 합의가 있어야 되므로 어느 일방이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녀와 관련해서는 자녀의 친권, 양육자 지정 그리고 양육비와 면접 교섭을 정해야 하는데 현재 정우성 씨의 자녀라는 것이 아직은 법률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정우성 씨가 임의로 인지를 하거나 자신의 자녀로 등록을 해서 아니면 문가비 씨가 정우성 씨를 상대로 인지 청구를 하여 자녀와 아버지의 관계를 창설한다면 이후 친권 양육권, 양육비, 면접 교섭을 정할 수 있습니다.

 

◇ 조인섭 : 그러면 문가비 씨와 정우성 씨가 공동 양육자인 걸로 봐야 할까요?

 

◆ 김미루 : 현재 결혼도 하지 않고, 사실혼도 아니고, 인지 절차도 진행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공동 양육자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인지 절차 진행된 이후 친권자와 양육권자 지정 절차를 거칠 텐데 통상적으로 이제 자녀 친권 및 양육자는 공동보다는 단독으로 정해지는 것이 자녀 복리에 더 적합하기 때문에 한쪽으로 지정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11880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772 11.22 50,3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96,3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13,0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80,8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69,6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39,1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20,2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10,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32,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2175 유머 미대생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는 약...twt 10:44 39
2562174 유머 이런 뜨개 패턴이 인기중인데, 사람들이 다들 미침 10:44 44
2562173 이슈 [단독]‘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결국 청룡영화제 불참 3 10:44 169
2562172 유머 차주에게 손가락질을 한 결말 10:43 105
2562171 이슈 주식 투자가 망하는 이유.jpg 10:41 572
2562170 이슈 스타벅스 샌드위치 개발자 출신 유튜버의 홈메이드 샌드위치 13 10:39 1,815
2562169 이슈 실시간 발렌티노 행사 참석한 셀럽들.jpg 39 10:37 1,979
2562168 유머 오늘 스시집 다녀왔는데 참치회 먹을라는데 앞에 직원이 참치회는 6 10:35 2,423
2562167 기사/뉴스 "나 랩한다"…82메이저 황성빈, 허키 시바세키와 첫 콜라보 7 10:33 494
2562166 이슈 왜인지 모르겠지만 신뢰가 가는 조권 뷰티템 .jpg 6 10:32 1,763
2562165 이슈 GQ 화보 찍은 안성재 셰프 15 10:32 1,169
2562164 정보 오퀴즈 10시 정답 2 10:32 145
2562163 유머 ??? : 이 유행어 당장 내년엔 아무도 안 쓸 거라는 거에 내 경력을 건다 6 10:31 1,727
2562162 기사/뉴스 "뼈말라 인간이 좋아" 10·20대 여성들의 위험한 목표 1 10:31 539
2562161 이슈 증권사 직원들이 벼락부자 된 비결 6 10:30 1,889
2562160 기사/뉴스 ‘1주일 된 장애아 살해’ 30대 부부…산부인과 의사와 범행 공모 정황 9 10:29 972
2562159 이슈 병원에 왔더니 달력을 주네요.jpg 29 10:25 3,695
2562158 이슈 [KBO] 키움 새 용타로 한국 다시 오는 카데나스가 논란인 이유 31 10:23 2,184
2562157 이슈 엄마가 보고 있던 노잼 채널이 흥미진진해졌을 때 티비 앞에 서 있는 내 모습.jpg 18 10:23 2,052
2562156 기사/뉴스 [단독] 조국 딸 조민, 화장품 회사 CEO 됐다 115 10:21 9,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