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초·강남, 서울 부동산 계급도 꼭대기...'강남 4구' 자처한 강동·동작은 10위권
4,615 16
2024.11.26 08:37
4,615 16

[땅집고] 한 부동산 블로거가 만든 2025 서울 부동산 계급도./네이버 블로그 '부동산투자자 슥슥'

[땅집고] ‘국평 50억’ 시대를 연 서초구와 한국을 대표하는 부촌 압구정동이 있는 강남구가 서울 부동산 계급도에서 최상위를 차지했다. ‘강남 4구’를 자처했던 강동구와 동작구는 4번째 계급인 10위권에 머물렀다.

최근 부동산 관련 글을 게재하는 블로거가 만든 서울 부동산 계급도가 온라인 커뮤니티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슥슥’이라는 블로그에는 2024년 11월 각 지역 대장 아파트 호가를 기준으로 피라미드형 부동산 계급을 매긴 글이 업로드 됐다.

피라미드 꼭대기를 차지한 1~2위 지역은 서초구와 강남구다. 이들 지역 대장아파트의 호가는 3.3㎡(이하 전용면적, 1평)당 7200만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서초구 대장아파트는 2023년 8월 입주한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2990가구)’다. 84㎡ 호가는 47억900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같은 주택형은 지난 8월 60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한강 조망 가구는 50억원 이상에 거래됐다. 한강 조망이 안 되는 가구들도 50억원에 가까운 가격에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1/24/2024112400372.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04 04.21 41,0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9 기사/뉴스 법원,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 징역 8개월 14:37 45
348588 기사/뉴스 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3 14:34 596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15 14:27 740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6 14:24 1,301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9 14:23 506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3 14:19 201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567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339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5 14:11 1,622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4 14:07 714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6 14:05 1,602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7 14:05 812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6 14:03 558
348576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365
348575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8 14:03 3,999
348574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3 13:58 1,501
348573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854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840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876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41 13:49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