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음식점 셀프바에서 반찬 담아 가는 손님
4,432 13
2024.11.26 06:54
4,432 13

https://tv.naver.com/v/65124677



이 식당은 손님들이 반찬을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 60대 여성 손님이 매번 홀로 와서 2인분을 주문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손님이 남은 밥과 국, 반찬뿐만 아니라, 셀프바에서 밑반찬을 산더미로 쌓아 가져가선 자신이 가져온 밀폐용기에 담아 간다는 겁니다.

이 손님은 일주일에 두 번씩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는데요.

업주는 "반찬 포장 금지를 써 붙여야 할지, 손님에게 직접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은, "혹시 혼자 사시는 형편이 어려운 분은 아닐까"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그래도 남의 영업장인데 주기적으로 와서 반찬을 싸가는 건 잘못이다", "저렇게 싸간 음식을 먹고 탈이라도 나면 큰일이다, 무조건 막아야 한다"며 조언한 누리꾼들도 있었습니다.





신경민 리포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88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108 11.26 35,7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90,3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9,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84,08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4,1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9,30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6,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3,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400,7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7,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510 기사/뉴스 폐 건강과 직결되는데…급식실 환기시설 예산 대폭 축소 9 21:13 374
318509 기사/뉴스 인천서 군 장병 66명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 조사 나서 4 21:11 437
318508 기사/뉴스 "결혼하길 잘했다" 만족도 처음으로 75% 넘어 52 21:05 2,521
318507 기사/뉴스 "낯선 나라에서 외로울까봐" 외국인 여성 강제추행 50대男 22 21:01 1,183
318506 기사/뉴스 [포토] 이찬혁 '청룡영화상 시작을 알리는 무대' 3 20:49 2,725
318505 기사/뉴스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9 20:42 5,603
318504 기사/뉴스 곤돌라 올라타 작업 중 와이어 한쪽이 '뚝'‥20미터 높이서 떨어진 작업자 숨져 15 20:31 1,774
318503 기사/뉴스 충북대-교통대 통합 교명은 '충북대'…교육부에 신청서 제출 12 20:26 1,543
318502 기사/뉴스 명태균 경남도에 채용청탁‥"합격했지만 공정한 청탁" 12 20:24 711
318501 기사/뉴스 16년 만에 잡힌 시흥 슈퍼마켓 강도살해범에게 징역 30년 선고 2 20:14 1,054
318500 기사/뉴스 우크라 총리 “한국에서 1억 달러 받았다”…차관 제공 확인 630 20:05 23,965
318499 기사/뉴스 정우성 "부모님 사랑 못 받아 결핍 있다…성장과정은 성인이 돼도 중요해" 46 19:55 5,363
318498 기사/뉴스 [단독]정우성 '청룡영화상' 고심 끝 참석 결정..혼외자 파장 후 첫 공식석상 773 19:35 45,446
318497 기사/뉴스 서장훈 "가수도 아닌데 성대결절 와"..'이혼숙려캠프' 제작진에 병원비 요구 13 19:33 3,331
318496 기사/뉴스 JMS 정명석, 피해자 8명 대상 성범죄 혐의로 추가 기소 5 19:15 749
318495 기사/뉴스 “사랑아 사랑해”…4살 딸 약값만 46억, 슬프지만 행복한 아빠는 740㎞ 걸었다 19 19:05 3,037
318494 기사/뉴스 "폭스바겐, 독일 3개 공장 폐쇄와 수만명 해고 계획" 12 19:04 1,115
318493 기사/뉴스 분당 교회서 교인 ‘100명’ 집단 난투극…경찰까지 출동, 도대체 왜? 13 19:02 1,974
318492 기사/뉴스 '1승' 송강호 "女배구, 아기자기한 매력…감독·선수 소통의 묘미" 33 18:54 1,785
318491 기사/뉴스 김진태 지사, '산불 때 골프' 보도 KBS에 명예훼손 2심도 패소 6 18:53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