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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연예계 혼외자' 70대에 아들 본 김용건…5명 낳은 미혼배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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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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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은 70대의 나이에 혼외자를 얻었다. 지난 2021년 3월 여성 A씨는 김용건이 낙태를 종용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용건보다 13살 어린 A씨는 2008년부터 약 13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용건은 1977년 결혼해 배우 하정우를 포함한 두 아들을 두고 1996년 이혼한 상태였다. 

김용건은 A씨에게 출산 지원과 양육 책임의 뜻을 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용건은 혼외자를 셋째 아들로 호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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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SS501 출신의 김현중은 2022년 결혼을 발표하고 그해 10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2015년 전 여자친구 B씨와 사이에서 이미 첫아들을 혼외자로 낳은 게 알려졌다. 그는 A씨와 친자 소송 과정에서 과거에 A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김현중은 아이돌스타라는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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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2011년 가정부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당시 아내였던 마리아 슈라이버와는 이혼 절차를 밟았다. 

슈워제네거는 회고록에서 "내 아들이 아니길 바랐지만 나를 너무도 똑같이 닮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고 했다.


약 10년에 걸친 이혼 소송 끝에 슈워제네거는 2021년 아내와 4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분할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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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휴 그랜트는 결혼하기 이전에 미혼인 상태로 5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미혼인 채로 혼외자를 낳았다는 점에서 정우성과 가장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랜트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7년 동안 틴란홍과 안나 에버스타인이라는 두 여자 사이에서 모두 5명의 자녀를 낳았다. 2012년에는 9월과 12월에 두 여성이 석달 간격으로 잇달아 자녀를 출생했다. 틴란홍과는 1남1녀를 두었고, 에버스타인과는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결국 2018년 에버스타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202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가족이 생긴다는 것에 대해 "끝내주게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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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배우 줄리에트 비노슈는 지금껏 한 번도 결혼한 적은 없지만 1남 1녀의 엄마다. 1993년에는 잠수부인 앤드루 할레와 사이에서 아들 '라파엘 할레'를 낳았다. 1999년 출연한 영화 '파리에서 마지막 키스'의 상대였던 브누아 마지멜 사이에서는 1999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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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으로 한국 방송가에 활약하는 후지타 사유리는 비혼 상태에서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하고 2020년 11월 성공적으로 출산하고 아들을 키워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혼인 상태로 인공수정을 통해 자녀를 출산하는 게 법적으로 제도화돼 있지 않아 이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유리도 일본에서 아이를 낳았다.



https://naver.me/xs3Oe3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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