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15조원'어치 금광 터졌다…옆나라 중국 또 '잭팟'
3,869 10
2024.11.26 00:15
3,869 10

25일 중국 경제매체 재련사와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후난성의 금광 개발업체인 후난골드는 "후난성 왕구 금광 지하 2000m 깊이에서 40개 이상의 금맥을 발견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왕구 금광이 있는 핑장현은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금광 지역 중 하나로, 청나라 때도 금 채굴이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핵심 탐사지역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매장량은 약 300t이고, 3000m까지 탐사 지역을 확대하면 예상 매장량은 약 1000t이 될 것"이라며 "총평가액은 6천억 위안(약 115조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후난골드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연속 자사 주식의 종가가 20% 이상 상승하는 등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공시하면서 앞서 현지에서 전해진 금광 발견 관련 정보를 직접 공개했다. 후난골드의 주가는 이날도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현지 매체들은 후난골드의 금광 발견 소식을 두고 "잭폿이 터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1000t이라는 잠정 매장량 규모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큰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후난골드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견된 매장량 300t은 이 지역에서 몇 년간 발견된 금의 누적량으로, 이미 채굴이 완료된 금도 포함돼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1071?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라코스메틱✨] 하라 맛집 오프라에서 블러쉬 출시?! 이 발색,,이 텍스처,,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576 11.25 18,4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94,6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09,7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77,6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66,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37,5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19,2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08,2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32,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852 기사/뉴스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승객들 "한결 여유 생겨 좋아" 08:38 177
317851 기사/뉴스 서초·강남, 서울 부동산 계급도 꼭대기...'강남 4구' 자처한 강동·동작은 10위권 2 08:37 68
317850 기사/뉴스 '이 금액' 넘으면 회사도 안다…김대리 몰래 투잡 뛰려면? 08:30 953
317849 기사/뉴스 경이로운 '위키드', 물 들어올 때 글로벌 노젓기..25년 11월 '파트2 공개' [공식] 6 08:14 831
317848 기사/뉴스 "주머니 속 제 돈 가져가세요" 붕어빵 찾아 삼만리…자취 감춘 이유[르포] 7 08:13 1,050
317847 기사/뉴스 [단독]"전주까진 못 가요"…1140조 굴리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직 '인기 폭락' 41 08:07 2,957
317846 기사/뉴스 [단독] 5인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확대 '시동' 37 08:03 2,380
317845 기사/뉴스 '혼외자 스캔들' 부담 느꼈나..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83 07:37 7,996
317844 기사/뉴스 창덕궁 돈화문, 2027년 7월까지 닫힌다 2 07:36 2,855
317843 기사/뉴스 인순이 “‘거위의 꿈’ 이후 푸아그라 안 먹어‥양심상 NO”(라디오쇼) 26 07:33 1,958
317842 기사/뉴스 인순이 ‘친구여’ 조PD와 헤어졌다 “같이 다니면 개런티 비싸”(라디오쇼) 15 07:31 2,989
317841 기사/뉴스 "1년이나 민폐 주차한 이웃, 어떻게 하죠?" 11 07:22 5,085
317840 기사/뉴스 외교부 '침묵' 일관하다‥"합의 수준 미달로 불참" 28 07:03 4,089
317839 기사/뉴스 강혜경 "제가 조작한 건 인정"‥오세훈 측 회유 녹취 공개 25 06:59 4,328
317838 기사/뉴스 [투데이 와글와글] 음식점 셀프바에서 반찬 담아 가는 손님 12 06:54 2,958
317837 기사/뉴스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10 06:52 2,144
317836 기사/뉴스 교통사고로 하차해 전화하던 운전자, 뒤따르던 차에 치여 중상 4 06:51 3,331
317835 기사/뉴스 수요일 올가을 첫눈…서울 1∼5㎝ 등 제법 쌓일 전망 2 06:32 2,252
317834 기사/뉴스 '연예계 혼외자' 70대에 아들 본 김용건…5명 낳은 미혼배우도 29 02:00 10,002
317833 기사/뉴스 이승철 "독도 공연 후 日 입국 불가…10년째" 18 00:29 3,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