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잔나비, '학폭' 유영현 스태프로 함께 일하다 발각…항의하는 팬은 강퇴
98,886 381
2024.11.25 21:52
98,886 381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밴드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유영현과 일을 함께하다 팬들에게 발각되자 항의하는 팬들을 팬카페에서 탈퇴시켰다.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지난 13일 팬카페에 공지를 올려 "페포니뮤직은 유영현의 음향 보조 인력 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 팬 분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고 사과했다. 


최 대표는 소속사가 유영현과의 작업을 은폐했다는 지적에 대해 "처음부터 이 일에 관해 숨기고 은폐하려고 한 적은 일절 없었다. 다만 유영현의 이전 이슈 관련하여 진행 중인 사안이 있었기에 그 일이 마무리된 후에 자세히 말씀드리고자 했다"고 해명했다. 


팬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최정훈은 "그 친구를 옳지 못한 과정으로 스태프로 품고자 했던 것을 사과드리고 싶다"며 최 대표에 이어 다시 한번 팬들에게 사과했다. 


유영현은 2019년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자 잘못을 인정하고 잔나비에서 자진 탈퇴했다. 


팬들은 최근 유영현이 잔나비의 공연이나 합주에 사운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소속사는 항의하는 팬들을 팬카페에서 탈퇴시켜 논란을 키웠다. 





https://v.daum.net/v/20241125214044418?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3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54 11.27 29,5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83,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2,6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72,9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2,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8,7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3,6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0,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95,9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4,3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463 기사/뉴스 코요태 빽가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母, 임영웅 낳았어야 했다고" (컬투쇼) 1 16:07 130
318462 기사/뉴스 조세호에 밀렸던 '뉴 깡깡이' 규현, '런닝맨' 재출격…트와이스 다현도 함께 16:04 110
318461 기사/뉴스 피프티피프티, 데뷔 첫 미국 투어 성공적 출발…그야말로 스페셜 1 16:01 282
318460 기사/뉴스 '라라스윗' 로우슈거 대신 대장균 초과 검출 4 15:59 534
318459 기사/뉴스 '빅뱅 탈퇴' 탑 "2025년 가수 컴백 할 것" [종합] 22 15:59 1,241
318458 기사/뉴스 전청조 '재벌사칭·아동학대'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 5 15:57 388
318457 기사/뉴스 SBS 보도본부장 임명동의 부결…'권력 비판 축소' 내부 비판 15:53 143
318456 기사/뉴스 단톡방 보고 안내방송 듣고 나온 아파트 주민들…제설에 한마음 5 15:52 1,439
318455 기사/뉴스 율희 측 "최민환 무혐의 처분, 양육권 소송과 연관 無"[직격 인터뷰] 4 15:48 1,106
318454 기사/뉴스 서울시 대변인 “오세훈 시장, 김한정씨한테 명태균 만나라 한 적 없다” 7 15:46 272
318453 기사/뉴스 "제주4·3 혐오 댓글로 역사왜곡 심각…실효성 있는 대응 필요" 5 15:42 415
318452 기사/뉴스 네이버페이, 로제 팝업서 ‘네이버페이 월렛’ 프로모션 진행 3 15:40 713
318451 기사/뉴스 조영남, 유서 깜짝 공개 “내 옆에 있는 女에 절반…” (가보자고) 6 15:38 1,319
318450 기사/뉴스 '아침마당' 윤서령, 미스트롯3 출연 후기 1 15:38 380
318449 기사/뉴스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법안 통과…"플랫폼, 아이들 안전에 책임 있어" 20 15:29 895
318448 기사/뉴스 '성추행 누명→징계 효력 정지' 이해인, 피겨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참가…어떤 성적 받을까 5 15:27 487
318447 기사/뉴스 [KBO] 류현진 “대표팀 뛸 실력 유지된다면 WBC 참가하고 싶다” 10 15:19 1,021
318446 기사/뉴스 [단독] '라라스윗' 설탕 대신 대장균 득실…식약처 회수 429 15:18 34,304
318445 기사/뉴스 [단독] 동덕여대, 법원에 '본관 퇴거' 가처분 신청서 제출 9 15:15 832
318444 기사/뉴스 유진, 신조어 퀴즈 풀다 욕설…♥기태영 '깜짝' 5 15:14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