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몸값 12억' 정우성, '혼외자 논란' 위약금 걱정없다?…2년째 광고 NO
7,641 15
2024.11.25 21:49
7,641 15

fUFNeh
 

배우 정우성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고 계약을 한 건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2022년 NHN 한게임 광고모델을 맡은 것을 끝으로 2년째 광고 계약을 안 맺고 있다.

 

정우성의 광고료는 편당 12억원(1년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6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합병을 위해 공개한 외부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정재와 지난해까지 진행한 광고 8편을 통해 매출 100억여원(편당 12억원)을 기록했다.

 

정우성은 지난해 개봉한 출연작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광고 섭외가 쇄도할 만했지만, 그는 올해까지 한 편의 광고도 찍지 않고 있다. 여기에 정우성은 지난 7월 9년간 맡아온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직도 내려놨다.

 

절친이자 동료 배우 이정재가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전성기에 오르자 하림, 대우건설, 웅진씽크빅 등 다수의 광고를 진행한 것과 대비된다는 반응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정우성이 혼외자를 둔 사실이 알려질 것에 대비해온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주에 피해를 준다면 광고비의 몇 배를 위약금으로 지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둔 정우성은 지난해 중순쯤 문가비의 임신 사실을 인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아들의 태명을 지어줬으며, 문가비의 산후조리원 입소 역시 직접 챙겼다고 한다. 문가비는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지만, 정우성과 결혼은 하지 않았다. 정우성은 혼외자 논란과 별개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도 휘말린 상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이 한 여성과 백허그를 하고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찍고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배우 개인 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90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02 04.07 29,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8,4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6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4,4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8,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7,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8,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5,7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6,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676 기사/뉴스 [속보]민주당 선관위원장에 4선 박범계…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장 이춘석 1 11:27 210
344675 기사/뉴스 박수 받는 이재명 대표 14 11:26 589
344674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관 임기연장법 법사위 의결…국민의힘 반발 18 11:26 541
344673 기사/뉴스 박수 받는 이재명 대표 19 11:25 673
344672 기사/뉴스 성폭행 후 7년 만에 잡힌 여고 행정공무원…집행유예로 석방 16 11:24 549
344671 기사/뉴스 “은혜를 머리에 이고 살겠습니다. 하늘님께 이런 청원을 드려 송구합니다.”,“경선 없이 신인 발굴로 챙겨주세요.”, “고문님의 보살핌으로 00 2명도 당선됐습니다. 노고에 경하 드립니다.” 11:24 445
344670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대통령몫 재판관 지명 불가' 헌재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28 11:24 783
344669 기사/뉴스 김문수 출마날에 국힘 내부서 한덕수 출마론…반대론도 비등 4 11:22 161
344668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TSMC, 美에 공장 안 지으면 최대 100% 관세 경고 31 11:22 1,089
344667 기사/뉴스 한국 배구의 '축복' 김연경을 떠나보내며 5 11:21 420
344666 기사/뉴스 [단독]이재명 마지막 특명..."오늘 한덕수에 법적조치 하라" 101 11:11 4,089
344665 기사/뉴스 [속보] 총리실 "韓대행-트럼프, 완전한 비핵화에 공감" 32 11:07 1,179
344664 기사/뉴스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배상은 韓이 지급" 37 11:07 1,001
344663 기사/뉴스 금감원, 카카오페이에 150억 과징금…최종 결정은 금융위가 8 11:02 507
344662 기사/뉴스 [속보] '헌재 재판관 지명' 이완규 "권한대행 결정 존중할 따름" 285 10:58 8,863
344661 기사/뉴스 [속보] 환율 1500원 초읽기...관세전쟁 충격에 금융위기 이후 최고 19 10:55 1,251
344660 기사/뉴스 [속보] 김문수, 대선 출마 선언 “깨끗한 제가 이재명 이겨” 273 10:53 7,448
344659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대선 출마 위해 당대표직 사퇴 472 10:52 11,143
344658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55억집' 도난 피해, 내부 소행이었나…"외부 침입 흔적 無" 389 10:50 26,577
344657 기사/뉴스 에픽하이, '100만' 달성 파티 미리 했는데…여전히 95만에 갇혀 181 10:49 14,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