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우성의 女s…'공개열애' 이지아, '안사귄' 신현빈, '子만 낳은' 문가비, 그리고…
110,038 278
2024.11.25 19:49
110,038 278
ayztbQ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우성(51)이 전날 밤 16세 연하의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라는 충격적인 소식으로 대중을 찾았다. '결혼 없는' 출산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과거 정우성의 열애설, 그와 엮인 인물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


지난 2011년 3월, 정우성은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지아(46)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정우성은 침묵을 유지한 이지아 대신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마음가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드라마 종료 후부터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글을 남기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


이후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이 이따금씩 들렸지만, 정우성 측은 부인했다. 그러고 나서 이달 초 13세 연하 배우 신현빈(38)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이 열애설은 정우성과 신현빈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으며,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에 방문했다는 이유로 제기됐다.


.


그러나 정우성은 열애설에 반박한 지 약 2주 만에 새로운 사람과 엮였다. 그 어떤 접점도 보이지 않던 인물과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이슈로 말이다.

모델 문가비는 지난 22일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임신 소식을 접했다.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을 보냈다"며 "내 아이에게는 내가 보았던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고, 이를 위해 제가 먼저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아들 출산을 고백했다.

이틀 후,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게 했다. 


.


그런 가운데, 25일 정우성은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로 또 한번 연예면을 장악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 여성과 1년 이상 교제했으며, '청담 부부'로 알려진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길 만큼 공식적인 관계다.


정우성과 일반인 여성이 촬영한 즉석 네컷 사진과 영상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s://naver.me/F2Zo20r9

목록 스크랩 (0)
댓글 2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쥬란 코스메틱💜] 이제는 모공 고민까지!? ✨홈 에스테틱 케어 1인자✨ NEW 더마 힐러 포어 타이트닝 라인 2종 체험 이벤트 (100인) 380 00:12 9,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27,2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3,5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1,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01,6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5,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4,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0,6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1,1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1,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6615 기사/뉴스 '버터 없는 버터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서 징역형 집유 15:10 107
2636614 이슈 점점 확정되어가는 것 같은 아이폰 17 에어 디자인 루머..jpg 28 15:06 1,279
2636613 이슈 5만 알티탄 엔믹스 해원 시간정지 연기 8 15:06 790
2636612 유머 [짱구는못말려] 짱덕들을 위한 떡잎마을방범대 원아증 프로필 배포 15:05 308
2636611 유머 유아인 복귀 시나리오.jpg 33 15:05 2,270
2636610 기사/뉴스 [단독]인권위의 윤석열 인권 보장안, 헌재 통보도 못했다…직원들 '통보 보이콧' 9 15:04 478
2636609 이슈 어부의 가방에서 물고기를 다 먹어치운 야생 여우 발견 9 15:04 928
2636608 정보 거대한 천하나를 스코틀랜드 남자 전통의상 치마로 입는법! 15:03 307
2636607 기사/뉴스 홍장원 증언 탄핵하려다 조태용-김건희 문자만 ‘들통’ 6 15:03 746
2636606 기사/뉴스 음주운전 차량이 도로 안전지대 있던 자매 들이받아…1명 숨져 8 15:02 970
2636605 유머 기획팀 : 불 대문자가 점점 작아지도록 연출해주세요 6 15:02 786
2636604 이슈 SMTOWN LIVE 2025 2nd OFFICIAL MERCHANDISE DETAILS 28 15:01 910
2636603 팁/유용/추천 한국 온지 20년된 선교사가 바라본 조선 2 15:01 700
2636602 유머 에미상 14개 부문 올랐던 내 최고 인생드인데 17 15:00 1,637
2636601 이슈 서부지법 사태 63명 다음달 첫 재판…황교안 전 총리가 변호 1 14:59 262
2636600 기사/뉴스 코레일 부채 22조원…“전기료 140% 오르는 동안 운임은 동결” 8 14:59 307
2636599 팁/유용/추천 (감동주의) 일본에서 화재였던 일본가게 폐업 알림글 2 14:58 1,292
2636598 기사/뉴스 [단독] 최민식, 천만 '파묘' 이후 차기작 정했다..'맨 끝줄 소년' 확정 17 14:55 1,896
2636597 이슈 본인이 직접 고른 가장 예뻤던 "테디베어" 시절 수민 8 14:52 1,683
2636596 기사/뉴스 직원 군기잡는 금융권…점심시간 1시간 철저히, 임원은 주말 회의 10 14:52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