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키즈 현진 "등짝 노출 부끄러워, 내 몸은 그냥 평범" 망언
4,988 20
2024.11.25 18:03
4,988 20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17993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등짝 노출'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5일 엘르코리아 채널을 통해 "이런 거까지 물어본다고요?"라는 제목으로 현진의 '짤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스트레이키즈 브이로그 공개 후 현진의 '머슬 등짝'에 대한 반응을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현진은 "등짝 말고 또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있나?"라는 질문에 "안 그래도 유튜브를 내리다가 뭔가가 뜬 거다. 내가 벗고 있는 썸네일이 있더라. 바로 옆에 스키지기가 있어서 '이거 너무 의도적인 거 아닌가'라고 하니 '봐봐, 어떻게 되는지'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팬들이 난리가 났다"라고 답했다.

 

"그래도 좀 부끄러워서 썸네일을 바꾸는 게 어떠냐고 했는데 안 된다고 하더라"는 것이 현진의 설명.

 

그는 또 "사실 실제 내 몸은 저렇게 우락부락하지 않는다. 내가 그렇게 덩치가 큰 편은 아니라 그냥 평범하다"면서 "지금 내 몸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네일아트다. 오늘 화보 찍는다고 어제 네일 아트를 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포즈로 끼를 발산한데 대해서도 현진은 "포즈는 타고난 게 아닐까 싶고 어릴 때부터 '끼쟁이'였다는 소리를 듣긴 했다. 어머니가 나를 되게 잘 꾸며 주셔시다 보니 패션이나 포즈에 눈을 떠서 사진 찍을 때 포즈 같은 걸 즐겁게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어릴 땐 머리 작은 걸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좋다. 머리가 작으니 사진 찍을 때 예쁘게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월드투어 후기도 전했다.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dominATE'로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는 현진은 "최근 가오슝에 다녀왔는데 내가 하는 일에 있어 가장 행복한 게 바로 월드투어다. 많은 나라에서 많은 스테이를 보는 게 너무 좋다"며 행복감을 전했다.
 
무대로 내려가 팬들과 소통한데 대해선 "사실 여러분들 좋으라고 가는 게 아니다. 내가 신나서 여러분들에게 가는 거다. 가까이서 스테이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면 나도 엔도르핀이 돈다. 앞으로도 자주 내려가겠다"라고 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04 04.21 40,5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63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18
348562 기사/뉴스 광주 광산구 저수지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1 13:32 477
348561 기사/뉴스 '오라클파크가 들썩' 이정후 3안타 맹활약!...웹 '6⅓이닝 무실점' SF, 밀워키 4-2 제압 (종합) 3 13:29 288
348560 기사/뉴스 이찬원 "데이트폭력 막았다"…표창 받은 사연 3 13:27 1,252
348559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정지소 아닌 내가 빙의했다면 구해주는게 아닌 피하고 싶었을듯” 13:16 269
348558 기사/뉴스 돈은 이렇게 버는거임 13:16 1,097
348557 기사/뉴스 "절망감 컸겠지만…" 산후조리원서 장애영아 살해 친모 징역4년 22 13:16 1,114
348556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대환장 기안장' 힘들었지만 소중한 시간" 종영 소감 14 13:12 807
348555 기사/뉴스 "나경원, 절대 탈락할 수 없는 사람...국힘 경선 조작" 31 13:11 2,667
348554 기사/뉴스 악연의 중심에서 매번 얼굴을 갈아 끼운 넷플릭스 <악연> 박해수 배우 2 13:10 631
348553 기사/뉴스 문빈&산하, 수익금 기부…"취약계층 청소년, 희망 전달" 13:10 425
348552 기사/뉴스 월급쟁이 5명 중 1명 月 200만원 못 번다…100만원 미만 비중도 늘어 7 13:07 933
348551 기사/뉴스 9인조 제베원, 숙소만 4채…'전참시'서 다 공개한다 12 13:04 1,589
348550 기사/뉴스 SKT, 최초 이상 인지는 18일…24시간 내 해킹 보고 규정 위반 88 12:57 4,754
348549 기사/뉴스 트럼프 '협상하자' 압박에도 시진핑 '묵묵부답', 왜? 6 12:55 536
348548 기사/뉴스 마동석, 손석구 이준혁→서현 캐스팅 완벽 성공 “인성 가장 중요해”  4 12:51 814
348547 기사/뉴스 권성동 "저출생 해법 갖고 오면 야당이라도 대통령 뽑아줄 것" 21 12:51 936
348546 기사/뉴스 '지거전' 대박난 채수빈, 아시아 팬미팅 성료 "여러분이 큰 힘" 3 12:50 566
348545 기사/뉴스 [단독] 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1 12:48 769
348544 기사/뉴스 홍준표, 긴급 기자회견…"한덕수·이준석·이재명과도 함께 가겠다" 45 12:42 2,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