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크러쉬, 수술 후 약 4개월 재활 고백 "깨달음을 얻었다" (가요광장) [종합]
6,062 4
2024.11.25 17:36
6,062 4
MbgcKT


크러쉬는 "올해 5월에 콘서틀 하고 조금 아팠다.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해서 4개월 정도 회복하고 재활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처음엔 재활이 쉽지 않았는데 지금 정말 아주 완전한 기립근을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했다"며 "통증이 심했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생각을 해서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은지는 "사람이 아프고 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던데"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두 달 정도 누워있었다. 그때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감사해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되게 겸손해지더라"라고 답했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 CRUSH HOUR : O를 앞두고 "제가 아프기도 했었고, 음악 인생을 걸어오면서 남긴 여러 발자취들을 동그라미, 순환의 개념에서 다시 또 한 번 돌아보자라는 측면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람 인생에 사계절이 있는 것처럼, 지금이 어떤 계절인지는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길들을 걸어오며 음악에 대한 진정성만이 남아있다는 뜻을 내포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크러쉬는 "두 달 동안 누워 있으며 했던 생각은 영화 음악을 좀 해보고 싶다는 거였다. 너무 도전일 거 같긴 한데 제가 하고 있는 알앤비 장르 안에 국한되지 않고, 아예 사운드 트랙을 만들고 싶다"며 "꼭 연락 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하영 기자


https://v.daum.net/v/2024112516214011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46 04.02 72,1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2,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6,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463 기사/뉴스 "티니핑이 현대차 타고 레이싱한대"…현대차, ‘캐치! 티니핑’ 협업 12:30 203
344462 기사/뉴스 ‘개헌 수괴’?…우원식 ‘개헌 동시투표’ 제안 했다가 후원 취소 릴레이까지 1 12:29 404
344461 기사/뉴스 가수 김정민 아들, U-17 아시안컵 日 대표팀 FW로 참가…토너먼트서 한국과 만날까 1 12:29 357
34446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덕수, '재판관 지명' 권한 없어…오버한 것" 1 12:28 150
344459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韓, 이완규 등 헌법재판관 임명 철회해야…인사청문안 안 받겠다" 28 12:26 1,044
344458 기사/뉴스 인체 무해하다더니 유해물질이… 에이스침대 거짓·과장 표시 제재 3 12:21 374
344457 기사/뉴스 [속보] 尹 지지자 일부 다시 관저 앞 집회 69 12:20 2,026
344456 기사/뉴스 김영록 전남지사, 대선 불출마 선언 51 12:20 1,778
344455 기사/뉴스 [속보]조갑제 “국힘, 지난 4개월 간 악령에 접수…국민배반당” 14 12:16 517
344454 기사/뉴스 [단독]“감옥 가면 어떻게 돼?”… 초등생 살해교사 범행 암시했었다 5 12:15 752
344453 기사/뉴스 공수처 "계엄 수사 정리되면 해병대 수사 재개…尹도 피의자" 6 12:14 283
344452 기사/뉴스 “입던 옷 팔아드립니다”…하반기 ‘무신사 유즈드’ 출격 3 12:11 1,091
344451 기사/뉴스 김혜윤 ‘살목지’로 3년만 스크린 복귀할까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11 12:10 794
34445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덕수 대행, 본인이 대통령된 걸로 착각" 157 12:09 6,468
344449 기사/뉴스 공수처 "계엄 수사 정리되면 해병대 수사 재개…尹도 피의자" 38 12:08 656
344448 기사/뉴스 민주, 내일부터 '박찬대 대행' 체제…경선관리·범야권연대 과제 49 12:08 932
344447 기사/뉴스 [단독] 넉살, 두 아이 아빠 된다…6살 연하 아내 임신 21 12:05 2,897
344446 기사/뉴스 속보]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깊은 반성과 사과" 32 12:04 929
344445 기사/뉴스 [속보] 민주, 한덕수 이완규·함상훈 지명 권한쟁의심판·가처분 신청 97 12:04 1,646
344444 기사/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군 88 12:03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