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크러쉬, 수술 후 약 4개월 재활 고백 "깨달음을 얻었다" (가요광장) [종합]
5,783 4
2024.11.25 17:36
5,783 4
MbgcKT


크러쉬는 "올해 5월에 콘서틀 하고 조금 아팠다.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해서 4개월 정도 회복하고 재활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처음엔 재활이 쉽지 않았는데 지금 정말 아주 완전한 기립근을 가지고 왕성하게 활동을 시작했다"며 "통증이 심했었다.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생각을 해서 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은지는 "사람이 아프고 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던데"라고 물었고, 크러쉬는 "두 달 정도 누워있었다. 그때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감사해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되게 겸손해지더라"라고 답했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 CRUSH HOUR : O를 앞두고 "제가 아프기도 했었고, 음악 인생을 걸어오면서 남긴 여러 발자취들을 동그라미, 순환의 개념에서 다시 또 한 번 돌아보자라는 측면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람 인생에 사계절이 있는 것처럼, 지금이 어떤 계절인지는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길들을 걸어오며 음악에 대한 진정성만이 남아있다는 뜻을 내포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크러쉬는 "두 달 동안 누워 있으며 했던 생각은 영화 음악을 좀 해보고 싶다는 거였다. 너무 도전일 거 같긴 한데 제가 하고 있는 알앤비 장르 안에 국한되지 않고, 아예 사운드 트랙을 만들고 싶다"며 "꼭 연락 달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하영 기자


https://v.daum.net/v/20241125162140113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45 02.17 28,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2,1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7,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5,0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7,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7,5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5,3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89 기사/뉴스 [단독]"죄질 불량" 주호민子 특수교사 2심 선고 연기..변론재개 결정 00:02 27
335288 기사/뉴스 봉준호, 故 이선균 언급에 울컥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39 02.18 3,880
335287 기사/뉴스 명태균 폭로전에 오세훈·홍준표 재차 발끈…개별 의원들도 타격 우려 02.18 367
335286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누가 뭐래도 좋은 사람…자책감 든다"('질문들') 02.18 613
335285 기사/뉴스 최교진 세종교육감 "늘봄학교 오후 8시까지 운영…안전 강화" 41 02.18 1,797
335284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활동도 '호성적'..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 7 02.18 666
335283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 2 02.18 1,225
335282 기사/뉴스 가수 비 "구준엽 위해 기도해달라"...대만 공연 중 故 서희원 애도 7 02.18 2,130
335281 기사/뉴스 국민연금,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오픈…"신속 투자로 수익률 제고" 3 02.18 1,120
335280 기사/뉴스 심야에 여성 뒤따르던 50대 남성, 흉기 꺼내 성폭행 시도…긴급체포 12 02.18 2,105
335279 기사/뉴스 [단독] 전국체전 경기장 건립 포기?…“준비 부실” 2 02.18 932
335278 기사/뉴스 ‘버터 없는 버터 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17 02.18 3,387
335277 기사/뉴스 서희제, 영면 든 故서희원 향한 그리움…어린시절 추억 회상 “너무 보고 싶어” 8 02.18 3,781
335276 기사/뉴스 [속보] 러 외무 "美, 러시아 입장 더 잘 이해하기 시작" 5 02.18 866
335275 기사/뉴스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6 02.18 1,153
335274 기사/뉴스 '그 시절' 천옌시, 결혼 8년만 이혼 발표 "각자의 길 걷겠다" [해외이슈] 17 02.18 6,013
335273 기사/뉴스 C커머스 상륙 본격화...테무 한국 안방 직접 진출 선언 2 02.18 945
335272 기사/뉴스 "35분간 심장 멈췄는데.." 이대대동맥혈관병원서 기적적 소생 31 02.18 3,685
335271 기사/뉴스 “아이돌 사진 왜 못찍게 해” 한국인 홈마, 일본직원 폭행하다 체포 26 02.18 1,849
335270 기사/뉴스 이준석 '정당자금 부정사용' 고발, 중앙지검 공공수사부 배당 1 02.18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