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애니화 결정
캐릭터 원안 : 타치바나 오레코 (프로미스 신데렐라, 반딧불이의 혼례)
작품 소개 :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아가씨, 눈은 멋으로 달고 다니십니까?˝
호쇼 레이코는 재벌가의 외동딸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경찰로 일하고 있다.
미궁에 빠진 사건과 맞닥뜨릴 때마다 그녀가 도움을 구하는 이는 자신의 집사 가게야마.
원래는 야구 선수나 사립탐정이 되고 싶었다는 이 이상한 집사는 까칠한 태도로 독설을 내뱉지만, 얄밉게도 호쇼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들려준 이야기만으로 금세 수수께끼를 풀어버린다.
늘 헛다리만 짚는 그녀의 상사 가자마쓰리와는 딴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