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님. 외국어 공부법을 알고 싶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외국어 연기하는 거 너무 감명 깊게 봤다. 언어 공부 어떻게 하냐"라는 청취자 질문이 도착했다.
배두나는 "나는 미리미리 대비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직접 가서 부딪힌다. 그게 가장 빠른 것 같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배두나는 "영어 같은 경우는 런던, 영국에 가서 실제로 살면서 배우기도 했고 일본어 같은 경우도 일하면서 배웠고, 프랑스어 같은 경우가 힘들어서 대사만 외웠다. 프랑스어는 하지 못하고 대사만 외운 거다"라고 전했다.
외국 감독의 영어 디렉션에 대해 배두나는 "디렉션을 주실 때 처음엔 정말 50%도 못 알아들었다. 그리고 되게 어려운 단어들이 많다"라며 "평상시 일상 단어보다 고급스러운 어휘를 쓰시는 분들도 많아서 어려웠다. 그때는 못 알아듣고 연기했다. 그러면서 영어를 배워갔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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