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혼외자를 두게 된 정우성의 과거 참여했던 미혼모 캠페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영상 속 정우성은 아기를 안은 채 "부담된다. 촬영을 앞두고 '내가 같이 해도 되는 캠페인인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 왜냐하면 한 생명을 이야기하는거지 않나"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한 삶의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사회 의식이나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부담이 된다)"라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이런 영상이 존재했다니", "근데 문가비를 미혼모 만든 것 아니냐", "충격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