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부대 교회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가…범인 잡고보니 군종목사
3,389 10
2024.11.25 15:29
3,389 10

충북경찰청은 25일 군부대 교회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촬영을 시도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미수)로 육군종합행정학교 군종 목사 A소령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일 부대 바깥 교회 여자화장실 칸막이 3곳의 휴지통에 카메라를 각각 설치했다. 하지만 화장실을 청소하던 민간인 여성 신도가 당일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이 교회는 민간인들과 군인 가족 등이 함께 이용해 왔다.

A씨는 부대 자체 조사가 시작되자 자수하고,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문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28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46 04.02 72,1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2,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6,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459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韓, 이완규 등 헌법재판관 임명 철회해야…인사청문안 안 받겠다" 6 12:26 215
344458 기사/뉴스 인체 무해하다더니 유해물질이… 에이스침대 거짓·과장 표시 제재 2 12:21 232
344457 기사/뉴스 [속보] 尹 지지자 일부 다시 관저 앞 집회 55 12:20 1,550
344456 기사/뉴스 김영록 전남지사, 대선 불출마 선언 41 12:20 1,270
344455 기사/뉴스 [속보]조갑제 “국힘, 지난 4개월 간 악령에 접수…국민배반당” 13 12:16 437
344454 기사/뉴스 [단독]“감옥 가면 어떻게 돼?”… 초등생 살해교사 범행 암시했었다 5 12:15 624
344453 기사/뉴스 공수처 "계엄 수사 정리되면 해병대 수사 재개…尹도 피의자" 6 12:14 249
344452 기사/뉴스 “입던 옷 팔아드립니다”…하반기 ‘무신사 유즈드’ 출격 3 12:11 1,023
344451 기사/뉴스 김혜윤 ‘살목지’로 3년만 스크린 복귀할까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11 12:10 740
34445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덕수 대행, 본인이 대통령된 걸로 착각" 133 12:09 5,050
344449 기사/뉴스 공수처 "계엄 수사 정리되면 해병대 수사 재개…尹도 피의자" 37 12:08 613
344448 기사/뉴스 민주, 내일부터 '박찬대 대행' 체제…경선관리·범야권연대 과제 47 12:08 869
344447 기사/뉴스 [단독] 넉살, 두 아이 아빠 된다…6살 연하 아내 임신 20 12:05 2,719
344446 기사/뉴스 속보]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깊은 반성과 사과" 32 12:04 855
344445 기사/뉴스 [속보] 민주, 한덕수 이완규·함상훈 지명 권한쟁의심판·가처분 신청 97 12:04 1,593
344444 기사/뉴스 국민의힘 대선 후보군 60 12:03 2,043
344443 기사/뉴스 [속보]조갑제 “국힘, 지난 4개월 간 악령에 접수…국민배반당” 32 12:02 1,037
344442 기사/뉴스 혁신당 "모레까지 민주 오픈프라이머리 참여 기다릴 것" 115 12:02 1,324
344441 기사/뉴스 [속보] '헌법재판관 지명' 이완규 법제처장 "헌법 중심 국가에 기여를" 73 12:00 1,454
344440 기사/뉴스 "채 상병 사건 증거 없어질 수 있어"…군인권센터, 윤 구속 촉구 1 11:57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