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군부대 교회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가…범인 잡고보니 군종목사
1,199 10
2024.11.25 15:29
1,199 10

충북경찰청은 25일 군부대 교회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촬영을 시도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미수)로 육군종합행정학교 군종 목사 A소령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일 부대 바깥 교회 여자화장실 칸막이 3곳의 휴지통에 카메라를 각각 설치했다. 하지만 화장실을 청소하던 민간인 여성 신도가 당일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이 교회는 민간인들과 군인 가족 등이 함께 이용해 왔다.

A씨는 부대 자체 조사가 시작되자 자수하고,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문규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282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플로나X더쿠💛] 화제의 최모나 괄사와 바디 리프팅 크림 체험 이벤트! 361 00:06 10,8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86,5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00,4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51,5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53,7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34,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12,1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02,9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9,4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9,8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800 기사/뉴스 “테무 버전 ‘검은사제들’”…박신양의 ‘사흘’, ‘파묘’ 인기 못 잇고 흥행 참패 6 18:18 594
317799 기사/뉴스 '불법촬영부터 성차별까지' 매출 하락 겪는 웹툰업계, 자극성으로 승부? 8 18:13 619
317798 기사/뉴스 정우성 “걔는 잤는데 좀 싱겁고‥” 19금 인터뷰 재조명 18 18:05 3,141
317797 기사/뉴스 [단독] 잔나비, ‘학폭 가해’ 유영현과 함께 일해...팬들에 ‘뭇매’ 37 18:05 3,278
317796 기사/뉴스 스키즈 현진 "등짝 노출 부끄러워, 내 몸은 그냥 평범" 망언 12 18:03 805
317795 기사/뉴스 크러쉬, 수술 후 약 4개월 재활 고백 "깨달음을 얻었다" (가요광장) [종합] 2 17:36 3,006
317794 기사/뉴스 차량에 혼자 남은 6살 아이 납치 시도한 50대…2심서 집유 석방 25 17:28 1,762
317793 기사/뉴스 '12월 5일 컴백' 크래비티, 설렘 유발 비주얼…소년美 패스파인더 공개 4 17:20 340
317792 기사/뉴스 '8m 높이 박정희 동상' 경북도 천년숲에 세워져…12월 제막식 19 17:09 751
317791 기사/뉴스 영부인을 ‘공동 대통령’으로…니카라과 황당 개헌 추진 16 17:06 1,252
317790 기사/뉴스 '택배 도착' 문자에 전 여친 문 열자 '퍽퍽'…둔기 휘두른 20대의 최후 28 17:04 3,045
317789 기사/뉴스 75세 전유성, 부쩍 야윈 근황 "급성 폐렴·부정맥·코로나" [소셜in] 6 17:03 3,465
317788 기사/뉴스 플레디스 대표 교체...투어스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앨범 준비” 23 17:02 2,699
317787 기사/뉴스 지난해 12월부터 압색 대비한 명태균…검찰은 올 9월에 첫 압색 4 16:58 585
317786 기사/뉴스 "여자가 담배를 왜 피워" 흡연하던 20대 때린 50대 "훈계였다" 주장했지만 31 16:53 3,453
317785 기사/뉴스 충주 기숙사 신축현장서 70대 근로자 철근에 찔려 숨져 231 16:40 24,815
317784 기사/뉴스 학원 액션·왕실 로맨스·판타지 좀비물…내년 OTT 뭐 볼까 1 16:31 1,502
317783 기사/뉴스 [단독] 싸이, 과태료 체납해 유엔빌리지 빌라 압류됐다 해제 116 16:26 34,399
317782 기사/뉴스 [단독] 하지원x주지훈x오정세x차주영x나나, ‘미쓰백’ 이지원 감독 신작 ‘클라이맥스’ 황금 라인업 완성 38 16:23 2,166
317781 기사/뉴스 ⚾'불혹'에 2+1년 계약…더 멀리 보는 노경은 "3년 뛰고 2년 더!" 6 16:1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