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하면 외국은 외국은 하는데 그 외국이 뭔지 너무 추상적인거 같은 달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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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
조회 수 3639
문화나 사회분위기 인종 하다못해 외모 이야기를 해도
존나 천차만별이고 지역 문화별로 차이가 큰데
외국은 외국은 할때 그 외국 너무 추상적이고 때로는 모순적인거 같음..
서구권? 근데 서구권이어도 러시아 영향 받은곳 스페인 영향 받은곳 영국 영향받은곳 북유럽 영향권 다 너무너무 다름 한가지 주제에 외국은 이렇다고 할만큼의 공통점이 없음
당연히 아시아 국가들이나 아프리카 국가들 아메리카 국가들은 더더더 다르고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끼리도 사회문화제도 사상 사회분위기가 너무너무 다른데
영-미 같이 묶이지만 말 빼고 존나 다르고 얘네도
한국-일본/한국-중국/한국-베트남 등 차이 만큼이나 달라서
그 외국이 도대체 어디를 염두하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
유토피아같기도 함 그렇게 표현되는 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