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의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에서 주지훈은 깊은 어둠 속에서도 독보적인 무드와 아우라로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감을 선보인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흑백 화보부터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거친 면모까지 오직 이번 화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주지훈의 다양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빛과 어둠에 경계에 서 있는 주지훈의 찰나를 잘 포착한 이번 화보는 '조명가게' 속 미스터리한 사장 ‘원영’의 모습처럼 그의 다양한 모습을 더욱 알고 싶게끔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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