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우익이라 욕 먹은게 분해서 고소한 일본만화가.jpg

무명의 더쿠 | 11-25 | 조회 수 6603

NcsRnK
'임금님 랭킹' 을 그린 작가 소스케

 

 

 

 

rtZndx

 

식민지 근대화론을 긍정하고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내용을 그렸음

 

이거 보고 이새끼 우익 아니냐? 까이면서 욕먹음

그러니까

 

 

 

JnvrJM

 

 

바로 해당 분야가 전문인 변호사를 찾아가서 위임 계약 맺고 고소함

 

 

근데 문제는

 

 

jNhqGq

 

 

 

아무것도 안 하고 손 놓음 (참고로, 작가 나이는 50대)

 

증거 수집이나 이런거 단 하나도 안 하고

 

 

 

FnFyPp

 

변호사가 알아서 해줄테니 좋았쓰하고 방치함

그리고 아무튼 내가 입은 정신적 피해는 200만엔이니까 200만엔 손해배상을 청구함

 

 

 

PtOFRu

 

위임 받은 변호사는 얼탱이가 없었겠지만, 돈 받았는데 어케함 일 해야지
 

 

 

 

YOASck

 

판사는 200만엔이 아니라 50만엔으로 합의할 것을 제안함

 

변호사가 자기 욕한 사람들 증거 적극적으로 수집 안 하고 (변호사에게 증거 수집의 의무는 없다)

자기가 요구한 배상액이 깎였다는 것에 삔또가 나감

 

 

 

jPAORj

 

그래서 밤늦게까지 이메일로 변호사 한테 메일을 보내면서 변호사를 들들 볶음

 

 

 

 

FjLpin
 

변호사 입장에선 할일 다 해서 50만엔 합의 결과를 이끌어냈는데

 

왜 200만엔 못 받았냐고 밤늦게까지 계속 지랄하니까 짜증나서 그만둠

 

 

 

 

XWanAJ

 

다른 변호사 찾아갔는데, 증거 수집 책임은 변호사에게 없다는 얘기를 들음

 

 

 

 

rUElxD
 

에이, ㅈ같네...

 

 

화가 난 작가의 복수 방법은

 

 

rpUSOy

 

실제 법률사무소 이름이랑 담당한 변호사 실명을 전부 까서 욕하는 만화를

그려서 업로드함 (문제되는걸 나중에 알게되고 위처럼 수정함)

 

 

 

해당 만화 반응은?

 

 

iDNkQz

 

 


VBypTT

 

변호사는 다 해줬는데, 님 혹시 병신임?

옹호해주고 같이 변호사를 패줄줄 알았는데, 자기 병신짓을 욕하고 자기를 패고 있으니까

 

 

 

 

AZXIzu

 

본인이 연재중인 '임금님 랭킹' 무기한 연중 들어간다고 선언하고 빤스런

 

 

 

 

 

pXAihD

음....

 

 

 

 

aexMPB
 

병신 맞는듯?

 

 

 

 

 

Aybbce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0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클리덤x더쿠🩷] 탄력 & 수분 광채 채움💧 클리덤 탱글 립세럼 2종 체험단 이벤트 244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여러분! 지금이 고비입니다 지금을 견뎌야 해요
    • 07:56
    • 조회 577
    • 유머
    7
    • 인스스로 뉴진스 네버 다이 해쉬태그랑 사진 올려준 팝가수 리나 사와야마.jpg
    • 07:51
    • 조회 980
    • 이슈
    7
    • 휴대폰 바꿨는데 한 여자가 계속 카톡 보냄.JPG
    • 07:44
    • 조회 3495
    • 이슈
    41
    • 망그러진 곰 브라자 이슈
    • 07:42
    • 조회 1797
    • 이슈
    14
    • 24년 전 오늘 발매♬ Dragon Ash '静かな日々の階段を'
    • 07:37
    • 조회 80
    • 이슈
    1
    •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티저 예고편
    • 07:35
    • 조회 691
    • 이슈
    4
    • 송강호 선수, 기분좋게 ‘1승’을 거둡니다![편파적인 씨네리뷰]
    • 07:34
    • 조회 503
    • 기사/뉴스
    • 영화 <하얼빈>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 07:33
    • 조회 1122
    • 정보
    6
    • 'AI' 네이버, '로켓' 쿠팡에 도전장…커머스 경쟁 재점화
    • 07:28
    • 조회 698
    • 이슈
    17
    • 넓적부리황새는 워낙 안 움직이는 새라 현재 보호중에 있는 일본 동물원에선 움직이는 거 보면 그 해 운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음
    • 07:13
    • 조회 3417
    • 이슈
    37
    • 명문 그 잡채인 천주교의 시국선언 요약문
    • 07:07
    • 조회 3246
    • 이슈
    27
    • 내년 프리큐어 차기작은 '너와 아이돌 프리큐어'
    • 07:07
    • 조회 586
    • 이슈
    1
    • 요즘 범고래 사이에서 도는 유행
    • 07:05
    • 조회 3526
    • 이슈
    13
    •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 07:04
    • 조회 319
    • 유머
    3
    • 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4년 전 '하이브 상장의 비밀'
    • 07:02
    • 조회 14102
    • 기사/뉴스
    181
    • 조선시대때 폭설오면 누가 어케 치우지ㅠㅠ하고 검색했는데
    • 06:57
    • 조회 5312
    • 이슈
    8
    •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 06:55
    • 조회 569
    • 정보
    6
    • 11월 29일 kb 스타퀴즈 정답
    • 06:50
    • 조회 672
    • 정보
    7
    • 일본 modelpress 독자 조사 2024 올해의 얼굴
    • 06:45
    • 조회 1615
    • 이슈
    9
    • 14년 전 오늘 발매된_ "첫 눈 그리고 첫 키스"
    • 06:45
    • 조회 779
    • 이슈
    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