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숏다리도 오른다" 휴지·시리얼·안주까지…하반기 가격 도미노 인상
2,309 22
2024.11.25 12:57
2,309 22

농심켈로그, 동서식품 시리얼 가격 인상
편의점 크리넥스 각티슈에 '숏다리'까지

 

25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켈로그는 오는 12월 1일부터 시리얼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편의점의 경우 ‘시리얼컵’ 4종이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켈로그 콘푸로스트’는 3500원에서 3700원으로 ‘켈로그 첵스초코팝핑’은 5000원에서 5600원으로 오른다.

앞서 시리얼 시장 점유율 1위인 동서(026960)식품 ‘포스트’도 가격을 인상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15일 인스턴트 커피 등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시리얼 7종에 대한 가격도 올렸다. 대표적으로 ‘포스트콘푸라이트’가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랐고, ‘오레오 오즈’도 6600원에서 73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리츠샌드’ 2종, ‘오레오’ 4종도 각각 2400원, 2200원으로 기존보다 200원이 올랐다.

먹거리 뿐 아니라 휴지와 안주류, 음료류도 12월부터 편의점 가격이 인상된다.

크리넥스 각티슈(150매)가 5650원에서 5950원으로 오르고, 편의점 대표 안주인 한양식품 ‘숏다리’가 2600원에서 2900원으로 오른다. ‘빅숏다리’와 ‘숏다리매운맛’도 6000원, 2900원으로 각각 700원, 300원이 오른다. 농심(004370)의 웰치스 포도캔, 제로 포도캔, 제로 오렌지캔 제품도 100원 올라 1500원이 된다.

 

[단독]"숏다리도 오른다" 휴지·시리얼·안주까지…하반기 가격 도미노 인상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101 11.26 29,0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73,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81,5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62,55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52,2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5,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8,9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7 20.05.17 4,937,8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83,9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0,0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352 기사/뉴스 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4년 전 '하이브 상장의 비밀' 42 07:02 1,340
318351 기사/뉴스 '히트곡 제조기' 옛말, 테디 감 떨어졌네…이즈나·미야오가 아깝다 55 01:13 5,419
318350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가 걸어온 계절, 그리고 겨울을 기다리는 마음(ELLE) 6 00:34 1,291
318349 기사/뉴스 전장연 여성 활동가 폭행당해 주먹으로 수차례… 광대뼈 골절 17 00:33 2,693
318348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합격? (나혼산) 4 11.28 1,422
318347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고준, “뭐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무슨 상황? (나혼산) 11.28 1,605
318346 기사/뉴스 [1보] '허위광고·100억대 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 8 11.28 1,827
318345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기자회견 1시간 전…어도어는 어떤 회신을 보냈나? 371 11.28 44,193
318344 기사/뉴스 청량리 쇼핑몰서 50대 남성 추락, 후송됐으나 사망 4 11.28 5,166
318343 기사/뉴스 와 오늘 안양 농수산물시장 폭설로 붕괴될거 같다고 상인회장이 사람들 7시반부터 대피시켰대 붕괴는 12시쯤임 23 11.28 7,067
318342 기사/뉴스 뉴진스 혜인 “하이브의 언플·눈속임에 상처 받아” 33 11.28 4,367
318341 기사/뉴스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마음 열고 진솔한 대화 원한다" 626 11.28 41,089
318340 기사/뉴스 뉴진스 "위약금 안 내고 '뉴진스' 이름도 쓸 거야…광고는 계속할래" 316 11.28 58,631
318339 기사/뉴스 정우성·문가비 스캔들…대통령실 "비혼 자녀, 차별 없도록 지원"[스타이슈] 341 11.28 33,526
318338 기사/뉴스 어도어와 결별 선언한 뉴진스…팀 이름 포기 안 한다 [긴급 기자회견] 6 11.28 3,389
318337 기사/뉴스 ⚾'깜짝 두산행' 김민석 "잠실 수비가 편합니다" 14 11.28 2,588
318336 기사/뉴스 [IS현장] 뉴진스,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전속계약 해지” 외쳐… 의연하고 당찼다 31 11.28 4,682
318335 기사/뉴스 '자격 정지' 요청에도‥정몽규 '4선 출마할 결심' 11.28 1,298
318334 기사/뉴스 지하철 2호선까지 건드리는 서울시... 지하철 인력이 감축되는 '공포의 열차'가 온다 20 11.28 3,404
318333 기사/뉴스 손 꽉 붙잡고 45분··· 11m 난간 매달린 시민 구한 소방관 17 11.28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