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아빠가 된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낸 정우성이 이번엔 제3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5일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에게는 문가비가 아닌, 1년 넘게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 연인이 있다.
게다가 정우성과 연인은 '청담 부부'로 알려진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함께 데이트를 즐길 만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당 연인은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과 문가비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OSEN에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말을 아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