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식도 끊겼다" 젝키 김재덕, 생계 걱정될 정도...이재진은 子 육아 중 ('살림남')
65,089 177
2024.11.25 11:34
65,089 17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19030

 

젝스키스 멤버들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MC 은지원과 백지영의 특별한 회동이 이뤄졌다.

이날 백지영과 은지원은 MC답게 섭외하고 싶은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지영은 젝스키스 멤버인 이재진의 근황을 궁금해했고, 은지원은 "원양어선 탔다는 소문이 있다"며 농담했다. 이어 "3년 전 결혼해서 아들도 낳았다"고 답했다.

 

[중략]

 

은지원은 김재덕의 근황에 대해서는 "이번에 다 정리하고 부산 내려갔다"고 말했다. 김재덕의 팬이었다는 백지영은 "'살림남'에 섭외하자"고 했고, 은지원은 "같은 멤버가 '살림남'에 나오면 형으로서 고마울 수는 있는데 시청자들이 싫어한다. 누가 궁금해하겠냐"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걔가 지금 밥벌이가 없을 텐데 이거라도 해야될 거 같다"며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재덕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은지원은 "사실 얘랑 통화해 본 적이 없다. 이러다가 한 달 뒤에 톡이 온다. 그때 되면 나도 왜 전화했는지 다 까먹어서 다시 생각나면 전화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하면 또 안 받는다. 나보다 더 심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은지원은 장수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수원은 결혼 3주년을 맞아 아내와 외식 중이라고 했고, 이를 들은 은지원은 "3년밖에 안 됐나. 오래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수원은 "오래된 건 형의 이혼이 오래됐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06 00:10 6,0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73,9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80,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61,3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49,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5,3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8,9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7 20.05.17 4,936,8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81,7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0,0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353 기사/뉴스 '히트곡 제조기' 옛말, 테디 감 떨어졌네…이즈나·미야오가 아깝다 54 01:13 4,777
318352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가 걸어온 계절, 그리고 겨울을 기다리는 마음(ELLE) 6 00:34 1,171
318351 기사/뉴스 전장연 여성 활동가 폭행당해 주먹으로 수차례… 광대뼈 골절 17 00:33 2,474
318350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합격? (나혼산) 4 11.28 1,363
318349 기사/뉴스 ‘나혼자산다’ 고준, “뭐 이렇게 안 되는 게 많아” 무슨 상황? (나혼산) 11.28 1,518
318348 기사/뉴스 [1보] '허위광고·100억대 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 8 11.28 1,723
318347 기사/뉴스 [단독] 뉴진스 기자회견 1시간 전…어도어는 어떤 회신을 보냈나? 366 11.28 39,896
318346 기사/뉴스 청량리 쇼핑몰서 50대 남성 추락, 후송됐으나 사망 4 11.28 5,069
318345 기사/뉴스 와 오늘 안양 농수산물시장 폭설로 붕괴될거 같다고 상인회장이 사람들 7시반부터 대피시켰대 붕괴는 12시쯤임 23 11.28 6,965
318344 기사/뉴스 뉴진스 혜인 “하이브의 언플·눈속임에 상처 받아” 33 11.28 4,285
318343 기사/뉴스 어도어 공식입장 전문 "뉴진스 전속계약 유효, 마음 열고 진솔한 대화 원한다" 625 11.28 39,996
318342 기사/뉴스 뉴진스 "위약금 안 내고 '뉴진스' 이름도 쓸 거야…광고는 계속할래" 314 11.28 56,319
318341 기사/뉴스 정우성·문가비 스캔들…대통령실 "비혼 자녀, 차별 없도록 지원"[스타이슈] 340 11.28 31,374
318340 기사/뉴스 어도어와 결별 선언한 뉴진스…팀 이름 포기 안 한다 [긴급 기자회견] 6 11.28 3,376
318339 기사/뉴스 ⚾'깜짝 두산행' 김민석 "잠실 수비가 편합니다" 14 11.28 2,567
318338 기사/뉴스 [IS현장] 뉴진스,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전속계약 해지” 외쳐… 의연하고 당찼다 31 11.28 4,669
318337 기사/뉴스 '자격 정지' 요청에도‥정몽규 '4선 출마할 결심' 11.28 1,293
318336 기사/뉴스 지하철 2호선까지 건드리는 서울시... 지하철 인력이 감축되는 '공포의 열차'가 온다 20 11.28 3,342
318335 기사/뉴스 손 꽉 붙잡고 45분··· 11m 난간 매달린 시민 구한 소방관 17 11.28 2,795
318334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대박' 영상으로 무기 호소‥난처해진 한국 40 11.28 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