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배우 정우성을 공개 저격했다. 지난 24일 정씨는 자신의 SNS에 "여기가 할리우드도 아니고 베트남도 아닌데 난민부터 시작해서 혼외자까지 혼자 글로벌적으로 한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는 "정치에 관련된 말 오지게 하면서 정치랑 엮지 말라고 하더니 애는 낳고 결혼이랑 엮지 말라고 하네. 책임은 진다면서 결혼은 싫대"라고 정우성을 비난했다. 이어 "저러다 장가라도 가는 날엔 혼외자 아니면 첩 자식 취급일 텐데 그게 어떻게 책임이냐"라며 "요새는 20대 초반 애들도 안 그런다. 걔네도 책임질 거면 결혼하고 안 질 거면 책임진다는 말장난은 안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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