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무신사, '겨울 블프' 6시간 300억 매출…"초당 25벌 팔렸다"
4,790 8
2024.11.25 09:51
4,790 8

6시간 만에 누적 판매액 300억원·판매량 54만개
팝업 행사에 사흘간 9000여명 방문


무신사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겨울 블프)가 개시 6시간 만에 누적 판매액 30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신사에 따르면 24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이번 겨울 블프는 6시간 만인 25일 오전 1시경 이 같은 판매액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누적 판매 상품 수는 54만개다. 시간대별로 환산해보면 1시간당 9만개, 1초당 약 25개 상품이 팔린 셈이다.


2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은 360억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판매액 300억원 달성을 기념해 3000여명에게 선착순 증정한 할인 쿠폰은 1분 이내에 동났다.

 

행사 첫날에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 아우터와 풋웨어 카테고리 판매 실적이 두드러졌다. 아우터 제품인 디스이즈네버댓의 '퍼텍스 T 다운 자켓', 도프제이슨의 '솔리드 스웨이드 무톤 자켓' 등이 단시간 내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어그 등 글로벌 풋웨어 브랜드의 스니커즈와 방한화 등도 실시간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무신사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브랜드와 협업한 팝업에 방문객이 몰렸다. 인사일런스의 단독 할인 팝업이 진행된 '무신사 스토어 홍대'에는 하루 평균 73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노스페이스 팝업을 선보인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일평균 거래액이 직전 주말보다 약 50% 늘었다.

 

오픈런 현상도 빚어졌다. '무진장 아울렛 팝업 IN 성수’를 테마로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에는 22일부터 24일까지 9000여명이 방문하고 7000개가 넘는 상품이 판매됐다. 2차 팝업 행사도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05387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09 00:12 5,3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24,7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85,0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1,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95,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3,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4,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37,9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54,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1,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061 기사/뉴스 이재명 “여당 몽니로 반도체법 처리 불발…합의 가능한 부분부터 처리해야” 2 10:20 112
335060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원지안, 박서준 첫사랑 된다… '경도를 기다리며' 출연 확정 2 10:19 400
335059 기사/뉴스 중국 여성들, 안전한 이별 위해 ‘화이트 마피아’ 찾는다 12 10:17 942
335058 기사/뉴스 [Health Recipe] ‘마이크로 브레이크가 뭔데?’…휴식도 계획이 필요하다! 10:13 179
335057 기사/뉴스 이승환 "CIA 동생이 고생한다며 모자 선물" 미국서 전한 일상 [소셜in] 225 10:05 13,139
335056 기사/뉴스 ‘모래학폭’ 피해자, 가해자들과 같은 중학교 배정…“왜 피해자가” 12 09:58 1,119
335055 기사/뉴스 오늘 탄핵심판 9차 변론…20일 10차변론 기일 변경 여부 주목 3 09:58 397
335054 기사/뉴스 "봉준호!!"...'미키17', 비현실의 현실 5 09:57 1,253
335053 기사/뉴스 피원하모니 기호 측, 모친 11억 사기 논란에..."사실이면 법적 책임 당연히 져야" [공식] 26 09:57 2,601
335052 기사/뉴스 NCT 제노, 어퓨 엠버서더 발탁…글로벌 MZ 공략 20 09:52 912
335051 기사/뉴스 [단독] 'FA 대어' 장기용, 송혜교·안은진 소속사 UAA 이적 9 09:52 1,379
335050 기사/뉴스 ‘자녀 학폭’ 이영경 시의원, 30여 명 고소…“무차별 고소로 입 막으려” 반발 [지금뉴스] 28 09:50 1,596
335049 기사/뉴스 규빈,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英 NME 표지 장식 1 09:46 672
335048 기사/뉴스 ‘고가 논란’ 백종원 빽햄, 결국…자사몰 판매 목록서 삭제돼 32 09:45 2,974
335047 기사/뉴스 [공식] 불륜 스캔들로 얽힌 박서준X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로코 기대감 UP 4 09:41 1,868
335046 기사/뉴스 삼성전자, 자사주 3조원 소각 결정…3조원 추가 매입도(종합) 8 09:38 1,724
335045 기사/뉴스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올해 본다 [공식] 24 09:35 2,006
335044 기사/뉴스 美 달걀값 급등에 집에서 ‘닭 키우기’ 열풍 19 09:29 1,858
335043 기사/뉴스 홍준표 “명태균, 이준석과 찾아왔지만 나가라고 했다” 40 09:29 1,772
335042 기사/뉴스 [특징주] ‘최고가 행진’ 한화에어로, 60만원 선도 뚫어 4 09:27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