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문가비 子 친부’ 정우성 “청룡 예정대로 참석”...소감 밝힐까
5,198 6
2024.11.25 09:42
5,198 6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우성이 29일 열리는 청룡영화상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전날 정우성이 아빠 된 소식이 전해진 뒤 첫 공식석상이다.

정우성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 참석한다. 정우성은 영화 ‘서울의 봄’으로 후보에 올라 ‘서울의 봄’에 함께 출연한 황정민을 비롯해 ‘핸섬가이즈’ 이성민, ‘탈주’ 이제훈, ‘파묘’ 최민식과 주연상을 두고 경쟁한다.

앞서 지난 24일 정우성이 모델 문가비가 지난 3월 출산한 아들의 아버지 임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날 정우성 소속사는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면서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 정우성이 양육의 책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아이의 태명을 짓고 산후조리원 등을 함께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가비는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한 뒤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다만 정우성은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이를 두고 문가비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문가비 子 친부’ 정우성 “청룡 예정대로 참석”...소감 밝힐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07 02.17 22,9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24,7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89,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1,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97,0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5,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4,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37,9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54,3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1,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36388 기사/뉴스 [단독] "알몸 상태 남자가 집에 들어오려 한다"...마약 투약한 50대 구속 송치 1 11:27 96
2636387 기사/뉴스 “육사 출신이 쿠데타 7번 시도…이런 학교 세계에서 처음 봤다” 2 11:25 207
2636386 기사/뉴스 "말과 행동 달라" 드라마 주연 몸값 상한선 여전히 안갯속 2 11:24 233
2636385 이슈 전용기 "대한민국에 버젓이 인공기 현수막을 내걸다니 제정신인가" 15 11:22 1,224
2636384 이슈 실시간 인급동 1위, 4위 (지드래곤 굿데이) 9 11:21 392
2636383 이슈 2008~2024년 신생아 이름 레전드.jpg 35 11:20 1,474
2636382 기사/뉴스 박지원 “국힘, 실패한 MB와 현안 논의 정신상태 의심” 9 11:20 310
2636381 유머 꽁꽁 얼어붙은 석촌호수 위로 거위가 걸어다닙니다 16 11:18 1,219
2636380 유머 학식 리뷰 11:18 582
2636379 이슈 아파트 생활지원센터장은 '문 대행이 입주자 등록이 돼 있지 않다'는 안내문을 들고 나와 시위대에 항의했다. 센터장은 "전날 입주자 등록부를 확인했지만 문형배 님은 없었다. 문형배 님을 봤다는 주민도 한 명도 없는데 왜 여길 오냐"며 "집회의 자유도 있지만 헌법상 평온하고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으니 (시위를) 막아달라고 경찰 측에 공문도 보냈다"고 하소연했다. 19 11:18 1,183
2636378 이슈 컨버스 코리아 인스스 카리나.jpg 6 11:17 1,001
2636377 기사/뉴스 인천시의원, 두 달 만에 음주운전 또 적발…차 들이받은 뒤 잠들어 13 11:17 630
2636376 이슈 2024년 일본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케이팝 남녀그룹 TOP20 6 11:17 697
2636375 기사/뉴스 꺾이지 않는 외식비…서울 자장면 7500원·부산 삼겹살 1만7000원 3 11:16 257
2636374 이슈 초등학교 찐따인데 수학여행날로 돌아가기vs그냥 100만원 내기 24 11:15 747
2636373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내쳤던 김용원, 내란 혐의자들은 구제할까 2 11:15 242
2636372 유머 ADHD 테스트를 받아본 작가 6 11:15 1,001
2636371 유머 방탄소년단 진 위버스 업뎃 (f.제이홉생일축하) 15 11:14 716
2636370 기사/뉴스 서울구치소 면회객과 尹지지자, 태극기로 때리고 밀치다 '형사입건' 6 11:14 557
2636369 기사/뉴스 “하늘에선 아프지 마” 다운증후군 20대, 김준혁씨 3명 살리고 하늘로 18 11:1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