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일본, 베트남,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랜선 여행을 선사한다.
첫 번째로 떠나는 일본 도치기현은 180도 커브가 48구간이나 이어진 가을 단풍 명소로, 이를 본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찬원은 도치기현의 대표 음식 유바 세트를 보며 "우와 진짜 맛있겠다"며 군침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목적지는 미지의 세계 베트남 까오방. 반지옥 폭포와 신비로운 '신의 눈'으로 불리는 맛턴산의 비경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전한다. 이를 본 이찬원은 "여기 진짜 가보고 싶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는 생트샤펠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와 모네의 역작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랜선 여행지는 아랍에미리트.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과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집라인이 소개됐다. 특히 집라인 영상을 본 이찬원은 "나 1억 줘도 저거 안 탈래"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 세계를 랜선으로 누비는 이찬원의 유쾌한 리액션과 화려한 여행지가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11월 25일 오후 8시 5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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