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고현정 남편 됐다..경력 단절 10년 차 전업 주부 변신('나미브')
6,515 10
2024.11.25 08:50
6,515 10
AiVMay
[헤럴드POP=박서현기자]윤상현이 '나미브' 속 심준석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윤상현은 강수현의 남편이자 전업 주부 심준석 역을 맡았다. 누가 봐도 만점 주부의 삶을 사는 심준석에게는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개국 공신이자 음악 프로듀서였다는 뜻밖의 과거가 숨겨져 있다. 모종의 이유로 인해 일을 그만둔 지 10년이 되어갈 무렵 집안일에 지칠 대로 지친 심준석의 마음에는 현업 복귀 의지가 샘솟는다. 과연 심준석이 전업 주부 생활을 청산하고 음악 프로듀서로 복직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집안일로 바쁜 와중에도 현업 복귀를 위해 노력 중인 심준석의 고군분투를 엿볼 수 있다. 집안일을 모두 마친 후 커피 한 잔과 함께 연습생들의 영상과 노래가 담긴 태블릿 PC를 보며 감각을 되살리고 있는 것.

복귀를 간절히 원하는 심준석의 마음가짐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 윤상현은 “프로듀서라는 직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직업에 맞게 헤어스타일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악기나 가창 연습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년 동안 하던 일도 멈추고 아내와 아들의 뒷바라지를 묵묵히 해온 인물이다 보니 가족을 위해 헌신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생각을 해봤다. 점차 진화되는 감정과 표정 변화에 중심을 많이 두려고 했다”라고 심준석 캐릭터의 연기 포인트를 전해 윤상현의 변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윤상현은 '나미브'를 “다시 꿈을 찾고 다시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며 “바쁜 삶에 쫓겨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또 꿈꿔왔던 미래가 어떤 것인지 돌이킬 수 있는 한 줄기 빛과 같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소개해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33396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254 00:06 8,4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6,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2,4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5,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4,2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090 기사/뉴스 "시기 부적절"…민주 지도부, 우원식 '동시 개헌·대선' 제안 거절 23 12:34 808
344089 기사/뉴스 ‘디어엠’ 4년만 빛 본다‥박혜수 등판 “우리도 누군가의 첫사랑일지도‥” 2 12:32 440
344088 기사/뉴스 경서,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싱어송라이터 데뷔 1 12:31 83
344087 기사/뉴스 유세윤, 국내 딱 2벌 뿐인 효민 드레스 '회오리 감자'에 비유 16 12:29 2,251
344086 기사/뉴스 야구방망이 들고 내연녀 찾아간 아내…아내 흉기로 찌른 남편 3 12:29 666
344085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개헌, 합의하는 만큼만…국민투표법 개정 서두르자" 191 12:28 3,675
344084 기사/뉴스 여수 화력발전 철거 현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종합) 1 12:28 125
344083 기사/뉴스 "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계엄 착각' 17 12:28 1,146
344082 기사/뉴스 박찬대 "김건희 구약성서 통째 외운다는 尹 허위사실 기소해야" 24 12:24 1,632
344081 기사/뉴스 '폭싹 속았수다', 백상예술대상 최다 8개 부문 후보 '돌풍'[공식] 5 12:23 504
344080 기사/뉴스 신평 변호사, 윤 전 대통령이 예언자적 지위에서 점지하는, 기름 부은 사람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된다 17 12:23 887
344079 기사/뉴스 이즈나, ‘SIGN’ 컴백 첫 주 활동 성료…아련·몽환+화려한 비주얼 빛났다 1 12:21 134
344078 기사/뉴스 ‘길바닥 밥장사’ 배인혁 “뜬금없는 조합?…황광희→전소미 등 케미 재밌게 나와” 1 12:20 287
344077 기사/뉴스 [속보] 권성동 "조기 대선은 이재명과 민주당 심판하는 선거돼야" 43 12:19 879
344076 기사/뉴스 '충격' 홍명보호 주전→英 3부 구단 입단→1초도 못 뛰어→"방출될 것"…아름다운 도전? 황당한 도박이었다 13 12:06 1,085
344075 기사/뉴스 '대망'의 오세훈, 당내 경선 참여 검토 확인 35 12:04 1,027
344074 기사/뉴스 장윤정, 박보검에 공개사과 "박보검씨 미안해요" 4 12:04 1,827
344073 기사/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대선 출마 촉구 기자회견 27 11:59 1,818
344072 기사/뉴스 '백상예술대상', '선업튀' 변우석→ '폭싹' 박보검 등… 최우수연기상은 누구? 8 11:57 636
344071 기사/뉴스 조국당 ‘이재명, 지난 대선 패배 잊었나’ 연합 강요 수위 높여 223 11:55 6,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