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민희진 쇼크’ 가고 ‘BTS 완전체’ 온다…하이브 주가전망 ‘맑음’
3,651 51
2024.11.25 08:04
3,651 51
wRdxAx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하긴 했으나 하이브와의 악연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민 전 대표가 하이브에 주주 간 계약에 따른 260억원 규모의 풋옵션 행사를 통보하고 하이브가 ‘계약이 이미 해지됐다’는 입장으로 맞서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민 전 대표와 가까운 뉴진스가 하이브를 이탈할 가능성도 리스크다. 민 전 대표가 뉴진스 표절 논란이 인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 경영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5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이 신호탄이다.

업계에서는 뉴진스가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가능성 등도 주목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 이슈로도 불거졌던 매니저의 ‘무시해’ 발언에 대한 뉴진스와 해당 레이블 간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는 데다 사내이사 사임으로 민 전 대표의 복귀도 불가능해진 탓이다.

증권가에서는 불안요소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를 엔터주 최선호주로 꼽고 있으며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주가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간판 아티스트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이 임박했다는 게 가장 큰 모멘텀이며 내년 사업 모델 및 영역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진단이 나온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없었던 지난해 최고 실적을 돌파한 이후 2026년까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위버스 구독 서비스 초기 성과가 연간 실적 변동성 및 주가 방향성에 변수가 될 수 있으며 민 전 대표 등 어도어 이슈, 게임 퍼블리싱 사업 등 리스크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212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플로나X더쿠💛] 화제의 최모나 괄사와 바디 리프팅 크림 체험 이벤트! 309 00:06 7,80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83,6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95,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42,6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43,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9,5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9,8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01,0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7,5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7,6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1406 유머 민희진의 첫사랑 vs 방시혁의 첫사랑 1 11:00 487
2561405 이슈 윤두준 인스타그램 업뎃 1 10:59 268
2561404 이슈 류승범 배두나 주연 <가족계획> 포스터.jpg 1 10:58 403
2561403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타임 정답 1 10:58 74
2561402 유머 19살 백수 60센치 3.5키로 5 10:57 1,051
2561401 이슈 형제,자매 혈육에게 100이상 고가 선물 가능? 70 10:56 905
2561400 이슈 유연석 X 채수빈 커플화보.jpg 4 10:56 585
2561399 이슈 구교환 여친 사주본 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11 10:54 1,675
2561398 기사/뉴스 [단독]"특급호텔 케이크 최고가 경신"…신라호텔 '40만원' 돌파 13 10:54 1,266
2561397 이슈 확정나면 2호선을 뛰어넘을 지하철 노선.jpg 24 10:52 2,463
2561396 유머 딸아 천천히 먹어 그러다 체할라.jpg 2 10:51 1,343
2561395 이슈 맛있게 만들어 놓고 다 단종 시키는 빈츠...jpg 32 10:51 2,589
2561394 이슈 길빵충이 가로수에 저지르는 짓거리..jpg 15 10:49 1,375
2561393 이슈 월요일맞이 고양이와 뉴진스 해린이 좋아하면 보고가라구 짤 모음🐈‍⬛ 10 10:49 297
2561392 이슈 위키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눈물 흘린다는 장면 19 10:48 1,113
2561391 기사/뉴스 프로야구단 창단 검토 울산, 스포츠도시로 도약 39 10:48 1,218
2561390 정보 오퀴즈 10시 정답 3 10:47 186
2561389 유머 냥 : 집사야 너 방금 뭐라고 했냐?? 2 10:47 521
2561388 이슈 미친썰풀어드림 며칠전에 처음으로 가습기틀고잤었음 34 10:46 3,279
2561387 유머 장난감은 좋은데 옷은 싫대요 3 10:4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