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한달새 5차례 음주운전 적발' 30대 구속영장 신청
2,534 8
2024.11.25 01:26
2,534 8

https://youtu.be/g6alBNp2pEg?si=rq-qmQ9li4MABaXp


이달에만 음주운전 5건이 적발된 3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37분쯤 거주지에서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까지 약 3.4km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을 초과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년간 여러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었으며, 이달 들어서만 8일(관악경찰서), 12일(구로경찰서), 21일(관악경찰서 2회)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이력이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 도주 우려 등을 감안해 구속영장과 차량 압수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쯤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도로 한가운데 자신의 벤츠 차량을 세운 채 차량 옆면을 발로 차며 난동을 부리고, 이 과정에서 다른 운전자와 시민들이 차량 이동을 요구하자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과거 조현병 관련 입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보호자들로부터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알코올 의존증 등의 병력이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96196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846 11.22 77,17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65,2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74,6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52,34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41,4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71,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8,4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36,1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81,7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55,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335 기사/뉴스 우크라이나, '대박' 영상으로 무기 호소‥난처해진 한국 9 21:23 626
318334 기사/뉴스 “제자 창X 매도” 막말 손주은 메가스터디 직원들 5년도 못버텨 4 21:04 1,224
31833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9 20:59 1,434
318332 기사/뉴스 ‘윤 대통령 모교’ 서울대 교수들 “사죄의 심정”…525명 시국선언 16 20:56 980
318331 기사/뉴스 동료 살해한 뒤 아내 납치… 두 번째 살인 행각 벌인 40대에 사형 구형 5 20:51 1,252
318330 기사/뉴스 [MBC 앵커논평] 천주교 사제 1466인의 절규 "어째서 사람이 이 모양인가!" 14 20:43 1,001
318329 기사/뉴스 [속보] 뉴진스 “29일 0시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53 20:43 7,271
318328 기사/뉴스 의사·간호사·약사 1천명 "尹, 국민 생명에 위협"…퇴진 시국선언 13 20:40 1,244
318327 기사/뉴스 "부당한 압력에 굴하지 않겠다"‥검찰의 선택적 분노? 15 20:39 698
318326 기사/뉴스 '비공표'인데 대체 왜? "조작된 여론조사가 왜곡된 여론을 만든다" 3 20:36 503
318325 기사/뉴스 명태균식 여론조사의 공통점‥'경선·조작·유포' 정황 5 20:31 442
318324 기사/뉴스 '김영선 1위' 여론조사‥알고보니 100% 조작 21 20:26 1,812
318323 기사/뉴스 [포토] 서울 서부권 컨벤션센터 ‘코엑스 마곡’ 개관 8 20:26 1,271
318322 기사/뉴스 [단독] KBS 선택은 지코x장원영x김영대→신예은x문상민x홍은채…韓日 아우를 연말 가요 축제 (종합) 10 20:23 781
318321 기사/뉴스 길, 유튜브 채널 홍보하며 금강불괴·유재석 소환…누리꾼 반응 싸늘 [왓IS] 11 20:18 2,895
318320 기사/뉴스 故 이예람 중사 '2차 가해' 전 중대장·군 검사 집행유예로 감형 15 20:09 909
318319 기사/뉴스 중국도 폭설에 휴교령·도로 폐쇄‥11월 적설량 신기록 3 20:04 1,306
318318 기사/뉴스 협찬받은 네이버 블로그 리뷰, '돈 받았다' 표시 의무 강화 8 19:33 1,395
318317 기사/뉴스 [단독] 공정한 채용이었다더니…경남도 “명태균 처남 채용청탁 인정” 27 19:29 2,213
318316 기사/뉴스 돈봉투부터 대통령실 채용, ‘김건희 각서’까지…‘윤 대통령 부부-명태균 특수관계’ 수사 불가피 27 19:24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