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머스크 재산, 대선 이후 116조원 늘어 투자 대비 630배 이상 수익
1,001 3
2024.11.24 23:27
1,001 3
CNN은 22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더욱 부유해져 머스크의 순자산은 3478억 달러에 이른다고 블룸버그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머스크의 순자산이 3400억 달러를 넘어선 2021년 11월에 세운 이전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머스크는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에 ‘올인’해 트럼프 캠프에 1억3000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현재로만 보면 그가 ‘투자’한 금액 대비 63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같은 머스크의 재산 폭증은 11월 5일 선거 이후 테슬라의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이 한 이유다.

테슬라 주가는 투자자들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머스크의 영향력이 회사에 이로운 규제 완화 시대를 열 것이라는 믿음에 따라 약 40% 상승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테슬라의 최대 개인주주인 머스크는 선거일 이후 재산이 약 830억 달러 늘었다.

머스트는 테슬라 뿐만 아니라 우주기업 스페이스X,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 뉴럴링크, xAI, 보링 컴퍼니 등의 CEO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그는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위원회(DOGE)의 공동 수장을 맡아 정부 구조조정 및 규제완화를 주도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도 이번 주 새로운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가치가 두 배 이상 늘어나 수개월 전보다 늘어난 500억 달러로 급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2116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플로나X더쿠💛] 화제의 최모나 괄사와 바디 리프팅 크림 체험 이벤트! 522 11.25 39,1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65,2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68,4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49,4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37,4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69,1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38,4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935,0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80,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55,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313 기사/뉴스 "저 군인인데" 국밥 50인분 시킨 뒤 '연락두절'…"노쇼 피해 주의하세요" 1 19:06 81
318312 기사/뉴스 함은정 모친상…티아라 큐리·효민·지연, 이틀째 빈소 지켜 19:01 639
318311 기사/뉴스 정부, 형제복지원 국가배상 사건 결국 상고…“사과할 생각 없는 듯” 2 18:58 299
318310 기사/뉴스 금천구, 개청 30주년 캐릭터 ‘금나래’ 선보여 6 18:51 1,127
318309 기사/뉴스 '1승' 송강호 "연이은 흥행 부진? 아쉽지만 결과가 주목적 될 수 없어" 2 18:50 330
318308 기사/뉴스 고 이예람 중사 2차가해자 감형…‘범죄자 위한 법원’ 유족 반발 5 18:48 298
318307 기사/뉴스 서울대 525명 시국선언…교수 450여명 “역대 최다” 참여 12 18:41 1,333
318306 기사/뉴스 ‘평촌자이퍼스니티’에 '아크로베스티뉴' 청약통장 3배 몰렸다 5 18:35 952
318305 기사/뉴스 경남교육청, 교권침해 학부모 유튜버 교육감 1호 고발 8 18:35 1,333
318304 기사/뉴스 송가인, 심수봉 레슨 받았다 "선생님과 연습 중" 4 18:33 796
318303 기사/뉴스 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입장 밝힌다… 긴급 기자회견 13 18:29 2,537
318302 기사/뉴스 BTS 제이홉, '나혼산' 뜬다...MBC "촬영 마친 상태" [공식입장] 19 18:24 1,791
318301 기사/뉴스 [단독]뉴진스, 전속계약해지 긴급 기자회견 개최..하이브도 몰랐다 244 18:19 27,790
318300 기사/뉴스 [속보] 뉴진스 오늘 저녁 긴급 기자회견…어도어 떠나나? 136 18:12 13,389
318299 기사/뉴스 [단독] 다섯쌍둥이 소식접한 尹 … 순방중 "미숙아 대책 세우자" 23 17:49 2,846
318298 기사/뉴스 지창욱 "김형서(비비)와 러브라인 짙었다…빠진 이유는" (강남 비-사이드) 4 17:45 1,748
318297 기사/뉴스 전장연 사무실 찾아온 남성, 활동가 2명 폭행 14 17:44 1,626
318296 기사/뉴스 “반성하는 모습”…법원, 고 이예람 중사 ‘2차가해’ 군 간부들 항소심서 감형 29 17:35 1,214
318295 기사/뉴스 무단결근하더니… '양심적 병역 거부' 주장, 사회복무요원 '징역형' 5 17:30 847
318294 기사/뉴스 [단독]횡령·포교 버젓이…신천지가 집어삼킨 국립대 동아리 34 17:30 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