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는 오늘 오후 1시 서울역에서 전국택배노동자대회를 열고 "쿠팡의 폭주를 멈추지 못하면 배송 속도 경쟁과 근로조건 악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택배 회사들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또 "회사 측과의 단체 협약을 통해 택배 노동자들의 삶을 지켜내겠다"며 "노조법 개정을 거부해 택배 노동자 같은 특수·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염원을 짓밟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변윤재 기자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8516?sid=102
택배노조는 오늘 오후 1시 서울역에서 전국택배노동자대회를 열고 "쿠팡의 폭주를 멈추지 못하면 배송 속도 경쟁과 근로조건 악화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며 "택배 회사들이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또 "회사 측과의 단체 협약을 통해 택배 노동자들의 삶을 지켜내겠다"며 "노조법 개정을 거부해 택배 노동자 같은 특수·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염원을 짓밟은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