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태균, 돈 준 재력가 아들 경력 부풀리려 서류 조작"
2,785 9
2024.11.24 20:29
2,785 9

명태균 씨가 경북의 한 재력가의 아들을 대통령실 관련 일자리에 채용시켜 주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재력가 아들의 경력을 부풀리기 위해 거짓으로 근무 이력을 꾸며준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이 사건 제보자 강혜경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사업가로부터 아들의 채용 청탁을 받은 뒤, 경력을 부풀리기 위해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강혜경 씨는 또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해당 사업가의 아들이 미래한국연구소에 취업한 것처럼 꾸미려고 만든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도 공개했습니다.

채용 혜택을 봤다고 지목되는 인사는 2021년 미래한국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한 뒤,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거쳐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852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399 04.05 27,5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9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31,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57,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3,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6,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5,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0,4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78973 기사/뉴스 '대선 출마' 김두관, 내란종식 우선이라는 李에 "동의 안해"(종합) 15:00 0
2678972 이슈 [유시민 칼럼] 나의 내란 진압 소감 15:00 62
2678971 이슈 그거 아십니까? 올해가 1905년 을사늑약으로 친일파가 나라 팔아먹은 지 갑자로(60주기) 120주년이고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탄핵한 100주년인 것을 15:00 18
2678970 이슈 이거 마트가면 한 번씩 다 사봐ㅛ잖아 2 14:59 251
2678969 기사/뉴스 [단독]국민의힘, 대선까지 윤석열 출당 안 한다...'찬탄파' 징계도 보류 41 14:57 806
2678968 기사/뉴스 미키 17, 손실 1천억 원대 예상…극장 상영 조기 종료 2 14:57 327
2678967 이슈 방탄소년단 진 인스타 업데이트 (f.기안장) 2 14:56 441
2678966 이슈 고양이 폭탄 14:56 220
2678965 유머 mz세대들 호캉스니 오마카세니 돈을 흥청망청ㅋㅋㅋㅋ 7 14:55 1,234
2678964 이슈 아이폰 새로운 이모지 12 14:54 1,101
2678963 이슈 곧! 한국 진출 예정이라는 중국 밀크티 브랜드 패왕차희(CHAGEE) 새로운 모델 힌트.twt 12 14:54 1,649
2678962 이슈 2017년 19대 대선 2달만에 개헌 불가능하다 말하는❗️우원식❗️ 14 14:53 704
2678961 이슈 [단독] '폭싹' 해녀 충수 차미경 "아이유·박보검, '사랑' 그 자체" (인터뷰) 2 14:52 857
2678960 기사/뉴스 편의점서 일하던 전처 살해한 30대男…"경찰 신고로 창피해져서" 11 14:51 714
2678959 기사/뉴스 '털 달린 아기' 애칭에 중산층도 반했다…14억 인도서 폭발하는 산업 3 14:51 1,725
2678958 이슈 만우절 특집이라고 공 많이 들인 거 같은 예능 프로그램 2 14:50 1,445
2678957 이슈 현재 직장인들이 돈만 많으면 맨날 사먹고싶다는 점심 105 14:46 10,681
2678956 이슈 도쿄 사는 20대 일본 거주 평균 알려드림.blind 39 14:45 4,138
2678955 이슈 오늘 컴백하는 여돌...jpg 2 14:44 903
2678954 이슈 니쥬 얼굴만 계속 자랑하는 LOVE LINE 챌린지 2 14:44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