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태균, 돈 준 재력가 아들 경력 부풀리려 서류 조작"
683 9
2024.11.24 20:29
683 9

명태균 씨가 경북의 한 재력가의 아들을 대통령실 관련 일자리에 채용시켜 주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재력가 아들의 경력을 부풀리기 위해 거짓으로 근무 이력을 꾸며준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이 사건 제보자 강혜경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사업가로부터 아들의 채용 청탁을 받은 뒤, 경력을 부풀리기 위해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강혜경 씨는 또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해당 사업가의 아들이 미래한국연구소에 취업한 것처럼 꾸미려고 만든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도 공개했습니다.

채용 혜택을 봤다고 지목되는 인사는 2021년 미래한국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한 뒤,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거쳐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852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708 11.22 34,1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74,3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83,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34,9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29,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7,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94,8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4,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3,7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84 기사/뉴스 박지현 "파격 노출? 상처 안 받는 스타일"…쿨해진 이유는 (히든페이스) 23:55 37
317683 기사/뉴스 강성훈, ‘우치다1’ 한국어 리믹스 버전 공개 23:53 188
317682 기사/뉴스 [2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서 또 불 신고" 7 23:44 1,694
317681 기사/뉴스 ‘님의 불행을 삽니다’ 가족 비방 저격 예능이 대세가 된 이유 10 23:41 1,875
317680 기사/뉴스 머스크 재산, 대선 이후 116조원 늘어 투자 대비 630배 이상 수익 23:27 282
317679 기사/뉴스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 23:21 2,102
317678 기사/뉴스 “노동약자 위한다”던 정부, 소규모 사업장 지원 ‘싹둑’ 4 23:10 696
317677 기사/뉴스 "은퇴는 없다" 조용필, 120분 채운 '가왕'의 품격(종합) [N현장] 5 22:25 930
317676 기사/뉴스 조세호, '재산순' 하객 자리배치 또 해명 "친한 분들 위주로 배치" ('1박2일')[종합] 8 22:21 3,557
317675 기사/뉴스 견미리 딸 이유비 "태어나길 잘했어" 90억 대저택 공주다운 34세 생일 파티 196 22:11 54,407
317674 기사/뉴스 정우성 측 "문가비子, 친자 맞아…아버지로 최선 다할 것"[전문] 439 21:54 46,184
317673 기사/뉴스 [단독] "결혼은 안 해" 정우성, 사귀지도 않은 문가비 미혼모 만든 전말 1142 21:42 85,675
317672 기사/뉴스 로제, 브루노 마스와 피자 데이트 한창…"넘버 원 걸"의 특별한 밤 3 21:41 3,210
317671 기사/뉴스 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부? 현재 사실 확인 중" 172 21:27 45,636
317670 기사/뉴스 문근영 “‘지옥2’, 오랜만에 연기가 무척 재밌단 생각 들어” [화보] 8 21:07 1,853
317669 기사/뉴스 비트코인 1만 4666개 송치형의 두나무, 올해 차익만 1.2조 ‘잭팟’ 1 21:06 2,047
317668 기사/뉴스 '한파' 온다고 좋아했는데…백화점 세일에도 '처참한 상황' 23 21:05 3,578
317667 기사/뉴스 [단독]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지겠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2134 21:04 87,559
317666 기사/뉴스 서울 도심서 택배노동자대회‥"배송 속도 경쟁 중단·윤석열 정권 퇴진" 1 20:57 368
317665 기사/뉴스 ‘사실무근’이면 끝?…메이딘 소속사, 구체적 해명은 없었다 2 20:55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