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태균, 돈 준 재력가 아들 경력 부풀리려 서류 조작"
3,048 9
2024.11.24 20:29
3,048 9

명태균 씨가 경북의 한 재력가의 아들을 대통령실 관련 일자리에 채용시켜 주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재력가 아들의 경력을 부풀리기 위해 거짓으로 근무 이력을 꾸며준 정황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창원지검 전담수사팀은 이 사건 제보자 강혜경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사업가로부터 아들의 채용 청탁을 받은 뒤, 경력을 부풀리기 위해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강혜경 씨는 또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해당 사업가의 아들이 미래한국연구소에 취업한 것처럼 꾸미려고 만든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도 공개했습니다.

채용 혜택을 봤다고 지목되는 인사는 2021년 미래한국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한 뒤,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거쳐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8852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499 04.21 45,6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4,0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2,2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66,7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6,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4,61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0,5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7,4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04 기사/뉴스 [속보] 대법,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무죄 확정 10:49 2
348503 기사/뉴스 [이충재의 인사이트] 대법 이례적 '속도전', 이재명에 불리하지 않다 10:48 55
348502 기사/뉴스 [속보] 전주지검, 문 전 대통령 서울중앙지법에 기소 1 10:47 269
348501 기사/뉴스 [속보] `뇌물수수 혐의` 문재인 기소에 박주민 "피가 거꾸로 솟아…검찰 존재 이유 없어" 15 10:46 581
348500 기사/뉴스 [속보]'코로나 시기 현장예배' 김문수, 대법서 벌금 250만원 확정 23 10:45 880
348499 기사/뉴스 태양의서커스, 쿠자(KOOZA) 드디어 부산에서 만난다 10:43 210
348498 기사/뉴스 또 내 자리만 없다…박보영 팬미팅 'written BY'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2 10:41 255
348497 기사/뉴스 유재석 내세운 1등 비타민의 배신… 식약처 “즉시 복용 중단하고 반품” 40 10:40 2,222
348496 기사/뉴스 “부녀 연기한 뒤 연인으로”…日 뒤흔든 톱배우 불륜설 10:40 784
348495 기사/뉴스 [단독] '보수' 권오을 전 의원, 이재명 예비후보 캠프 합류 5 10:40 1,037
348494 기사/뉴스 배종옥, 음담패설 男배우 폭로 “방송국 가기 싫어, 환상 깨졌다” (녀녀녀) 13 10:37 2,643
348493 기사/뉴스 "아직도 입나요?" 잘나가던 '구찌' 추락하더니…충격 상황 2 10:37 1,270
348492 기사/뉴스 [공식]MBC, '무도→전원일기' 명작 소환했다…'엄빠' 세대로 시간여행 2 10:33 592
348491 기사/뉴스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174 10:32 6,590
348490 기사/뉴스 아스트로, 3년 만의 단독콘서트 예고…6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3 10:31 420
348489 기사/뉴스 ‘고소도 팬 서비스’ 차은우 팬덤 조화 시위에 소속사 ‘악플러 고발 개시’ 7 10:24 650
348488 기사/뉴스 이국주, 한국 떠난 이유 밝혔다…"실패해도 좋은 경험될 것" 39 10:17 7,909
348487 기사/뉴스 ‘편스토랑’ 용감했던 19세 이찬원 “데이트폭력 막았다” 학창시절 표창 수상 18 10:13 1,486
348486 기사/뉴스 백악관 “중국과 이미 협상 시작…매우 낙관적” 7 10:06 873
348485 기사/뉴스 82메이저, '뭘 봐(TAKEOVER)' 카리스마 컴백[쇼챔] 10:02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