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WKBL최강전] 떡볶이로 시작된 구일중의 농구? 결과는 WKBL U16부 우승!
284 1
2024.11.24 20:25
284 1
PIJhnN

[점프볼=안산/조형호 기자] WKBL 유소녀 최강전의 유일한 학교 스포츠클럽 참가팀 구일중이 U16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구일중은 24일 경기도 안산시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린 2024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U16부 결승에서 도봉W를 21-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엘리트 선수를 경험한 인원도 전무할뿐더러 엔트리 전원이 오직 학교 스포츠클럽 동아리 활동을 통해 농구를 접한 구일중은 이번 대회 유일한 학교 동아리 팀이었다. 팀을 지도하는 이준희 코치 또한 비선수출신의 교사였다.

그러나 구일중의 퍼포먼스는 독보적이었다. 도봉W와 예선 첫 경기를 23-13으로 이기며 순조롭게 출발한 구일중은 다음 경기에서도 28-8로 승리하며 한 수 위 기량을 증명했다.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농구는 결승까지 이어졌다.


(중략)


이에 홍가은은 “나는 친구 따라 가입했는데 선생님께서 2학년 친구들에게 떡볶이 주겠다고 설득하셨다(웃음). 우리 팀에는 그 떡볶이를 보고 들어온 친구들이 많다. 열정적인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 덕분에 우리 팀은 현재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라며 자부심을 표했다.

이어 “곧 구일고등학교로 진학 예정이라 아쉽지만 구일고에도 농구부가 있다. 농구선수를 할 건 아니지만 작년에 호흡을 맞췄던 언니들과 앞으로도 쭉 농구를 하고 싶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2024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유일한 학교 스포츠클럽 참가팀 구일중은 U16부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전문 https://naver.me/5UEwSXzh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더 촘촘하게 더 가볍게!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 체험단 이벤트 302 11.23 18,62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74,3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83,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34,9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29,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7,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94,8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4,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3,7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83 기사/뉴스 [2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서 또 불 신고" 7 23:44 1,247
317682 기사/뉴스 ‘님의 불행을 삽니다’ 가족 비방 저격 예능이 대세가 된 이유 9 23:41 1,230
317681 기사/뉴스 머스크 재산, 대선 이후 116조원 늘어 투자 대비 630배 이상 수익 23:27 252
317680 기사/뉴스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18 23:21 1,910
317679 기사/뉴스 “노동약자 위한다”던 정부, 소규모 사업장 지원 ‘싹둑’ 3 23:10 650
317678 기사/뉴스 "은퇴는 없다" 조용필, 120분 채운 '가왕'의 품격(종합) [N현장] 5 22:25 903
317677 기사/뉴스 조세호, '재산순' 하객 자리배치 또 해명 "친한 분들 위주로 배치" ('1박2일')[종합] 8 22:21 3,522
317676 기사/뉴스 견미리 딸 이유비 "태어나길 잘했어" 90억 대저택 공주다운 34세 생일 파티 194 22:11 53,245
317675 기사/뉴스 정우성 측 "문가비子, 친자 맞아…아버지로 최선 다할 것"[전문] 438 21:54 45,735
317674 기사/뉴스 [단독] "결혼은 안 해" 정우성, 사귀지도 않은 문가비 미혼모 만든 전말 1136 21:42 84,753
317673 기사/뉴스 로제, 브루노 마스와 피자 데이트 한창…"넘버 원 걸"의 특별한 밤 3 21:41 3,210
317672 기사/뉴스 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부? 현재 사실 확인 중" 172 21:27 45,311
317671 기사/뉴스 문근영 “‘지옥2’, 오랜만에 연기가 무척 재밌단 생각 들어” [화보] 8 21:07 1,853
317670 기사/뉴스 비트코인 1만 4666개 송치형의 두나무, 올해 차익만 1.2조 ‘잭팟’ 1 21:06 1,987
317669 기사/뉴스 '한파' 온다고 좋아했는데…백화점 세일에도 '처참한 상황' 23 21:05 3,554
317668 기사/뉴스 [단독]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지겠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2134 21:04 87,251
317667 기사/뉴스 서울 도심서 택배노동자대회‥"배송 속도 경쟁 중단·윤석열 정권 퇴진" 1 20:57 367
317666 기사/뉴스 ‘사실무근’이면 끝?…메이딘 소속사, 구체적 해명은 없었다 2 20:55 740
317665 기사/뉴스 일본 언론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불참' 잇따라 보도‥한일관계 갈등 변수 되나 3 20:55 336
317664 기사/뉴스 "이태원참사, 분노 분출시켜라" 북한 이메일 지령…법원 중형 1 20:52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