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들리스 에이트>
00년대 후반기 오덕계에서 최고 인기작품이였던 하루히 시리즈의 2기 애니
작화력 좋기로 유명했던 쿄애니가 담당했기에 애니는 매우 호평이였고 잘나가는 상태였는데
2009년, 엔들리스 에이트 에피소드를 8회 방송하는 미친짓으로 당시 오덕계 모든 욕이란 욕은 다 처먹었음.
원작에서 이 에피소드는 어떤 특정한 계기로 일상적인 하루가 약간의 변화만 포함한채 수만번씩 반복된다는 이야기로,
이 루프를 해결하기 위해 남주 및 다른 주조연들이 힘을 합친다.. 정도로 보면 되는데
길어도 3화 정도로 해결되었어야 했을 것을 아 에피소드로 무려 12~19화 즉 8화를 반복함. (주마다 나오니까 약 2달동안...)
이 8화가 어떤지 대충 느껴보려면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썸머베이케이션의 이야기다.
썸머베이케이션에 들어가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에피소드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벨이 울린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풀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무의미하게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로부터 온 전화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내용이다.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내용은 말 그대로 끝나지 않는 8월── 즉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의 이야기다.
여름방학이 시작하자마자 스즈미야 하루히에게 이끌려 고도 증후군이 벌어지는 섬으로 여름합숙을 갔다온 지도 어느덧 한 달. 쿈이 의미없이 매일매일을 보내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쿈의 핸드폰에 전화가 온다.
그것은 하루히의 연락으로 수영장에 갈 것이니 준비물을 갖고 집합하라는 연락.
그렇게 엔들리스 에이트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너무 인상적이다보니 원인에 대한 추측도 많았는데
노이즈 마케팅->하루히가? ㅋ
제목이 엔들리스 에이트라서 8화방영->사실은 9화방영예정이였다는게 알려지면서 끼워맞추기로 판명
신입 애니메이터들의 작화력을 시험하려고->설득력 있는 설이지만 이런 판매량보장된 초인기작에서 욕먹어가면서 그럴 이유가 없음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에피소드에 대한 밑밥->소실 애니화 취소됨
출판사의 탈을 쓴 양아치 카도카와가 소실을 극장판으로 내서 돈벌려고 일부러 강요했다->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설
물론 모두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태라 당시 최고 인기작에게 왜 그랬는지는 아무도 모름
아무튼 이런 짓을 하고도 작품 인기가 상당기간 유지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인기였는지 알 수 있음
요즘 애니가 2달동안 같은 내용만 방영하면 수익은 둘째치고 팬들이 완전증발했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