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19살이 초등학생 성폭행하고 촬영…피해아동은 사후피임약 구하러 병원
5,337 47
2024.11.24 15:16
5,337 47

서울 수서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A(19) 군을 긴급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초등학생 B양을 성폭행하고 이 과정에서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B양이 사후 피임약을 처방받으러 병원을 찾았다가 이를 의아하게 여긴 의사의 신고로 발각됐다. 의사는 B양의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A군을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성관계 영상 촬영 혐의를 추가로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1664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692 11.22 31,5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7,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82,4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29,1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21,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4,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8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90,9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1,1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1,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50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17세 학생이 병원 치료 거부당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법원 "6개월 보조금 중단 정당" 12 17:10 1,253
317649 기사/뉴스 "신경외과 의료진 없다" 환자 거부…법원 "응급의료 거부" 12 16:37 1,361
317648 기사/뉴스 "고양이보다 귀여운 황금 호랑이 자매"…'무뎅' 이은 태국 동물스타 29 16:21 3,400
317647 기사/뉴스 똥기저귀로 보육교사 얼굴 때린 사건 결말 10 16:08 3,059
317646 기사/뉴스 ‘사도광산 추도식’ 일 대표, 끝내 말하지 않은 ‘조선인 강제 동원’ 6 16:05 416
317645 기사/뉴스 '괴담으로 끝난 원전 오염수 공포'…어민들은 아직 고통 못잊어 53 16:02 1,559
317644 기사/뉴스 “음식외 제품 새벽배송 필요하나…사회적 논의 필요” 23 16:00 2,785
317643 기사/뉴스 오세훈 지인 사업가 "명태균 여론조사비 3천여만 원 줬지만 대납은 아냐" 18 15:34 1,009
317642 기사/뉴스 '돌싱 12년차' 은지원, 재혼 갈망…"아이 있는 여자도 좋다" 2 15:31 1,924
» 기사/뉴스 [속보] 19살이 초등학생 성폭행하고 촬영…피해아동은 사후피임약 구하러 병원 47 15:16 5,337
317640 기사/뉴스 근무 시간 상습 귀가 현대차 직원 “여자라 감시 받았다” 주장 30 15:15 2,373
317639 기사/뉴스 “이혼 전 딱 한번 했는데, 도장 찍은 다음날 임신 알아”…42살 아내의 기막힌 사연, 결말은 30 15:04 4,669
317638 기사/뉴스 손호준 빠진 '삼시세끼', PD 입 열었다…"다음 시즌은 완전체"·"손흥민 초대" 202 14:47 22,103
317637 기사/뉴스 ‘5주기’ 故 구하라, ‘구하라법' 통과됐지만..금고 도난 사건은 미궁 속 2 14:42 660
317636 기사/뉴스 '회전목마 100바퀴' BTS 진, K-팝 최초 이색 팬 사인회 성료 "더 열심히 할 것" 18 14:24 1,206
317635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1억 받고 채용시킨 지인 아들, 대통령실 6급 근무” 335 14:14 29,859
317634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분위기로" 북한 지령받은 민노총 간부 22 14:10 2,369
317633 기사/뉴스 ‘54억 래커 피해’가 뭐길래…갈등 부추기는 동덕여대 보도 10 13:52 1,245
317632 기사/뉴스 [단독] 고양 소노 새 사령탑 김태술 해설위원. 김승기 전 감독 자진사퇴 이틀 만의 파격 결정 28 13:26 2,008
317631 기사/뉴스 "故김수미 사망한 그 병 뭐야?" 관심 딱 일주일…의사의 한숨 1 13:23 5,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