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호준 빠진 '삼시세끼', PD 입 열었다…"다음 시즌은 완전체"·"손흥민 초대"
23,202 208
2024.11.24 14:47
23,202 2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엑's 인터뷰①]에 이어) '삼시세끼' 제작진이 다음 시즌에 대해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 장은정, 하무성 PD가 종영 기념 엑스포츠뉴스와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삼시세끼 Light'는 '삼시세끼' 10주년을 맞아 돌아왔던 만큼, 기대감이 높았던 바.

그러나 손호준이 빠지게 되면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 이유와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에 대해 제작진은 "사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어서 말씀드릴 건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다음 시즌을 하게 된다면 호준씨를 비롯한 완전체(?)로 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귀띔했다.

이와 관련 손호준이 빠지게 된 이유에 대해 지난 8월 나영석 PD는 "이번 '삼시세끼'는 신효정 PD가 준비하는 건데 회의를 하다가 코로나 기간에 (촬영을) 못했고 4년 만에 다시 하는 거니까 '조금 달라져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나왔다"며 "원래 손호준이 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차승원, 유해진이 호준이가 있을 때는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밀착해서 담는 거였다. 결과적으로 '호준이가 나오면 안 되네'라는 말이 나왔다"고 설명한 바 있다.

손호준이 "나오면 안 된다는 건 서운하다"고 짚자 나 PD는 "우리 호준이는 다음 편에서 함께 할 거다. 아직 공개는 안 됐지만 이번 '삼시세끼'는 시즌 6이 아니다. 특별판처럼 차승원 유해진 씨 둘만 꾸려가는 모습을 보려고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대 해보고싶은 게스트나, 시즌 통틀어 여전히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제작진은 "손흥민"이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사실 이번 시즌에도 모시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었는데 아쉽게도 스케줄이 안 맞아서 모실 수 없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운동하느라 고생하는 손흥민 선수에게 차셰프의 다양한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799124

목록 스크랩 (0)
댓글 2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48,11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7,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82,4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29,1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21,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4,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8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90,9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1,1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1,6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51 기사/뉴스 "정권 불편 보도, TV조선보다 적어" 박장범 앞둔 KBS… 이대로 괜찮나 17:49 52
317650 기사/뉴스 '응급실 뺑뺑이' 17세 학생이 병원 치료 거부당해 사망한 사건에 대해...법원 "6개월 보조금 중단 정당" 13 17:10 1,616
317649 기사/뉴스 "신경외과 의료진 없다" 환자 거부…법원 "응급의료 거부" 13 16:37 1,403
317648 기사/뉴스 "고양이보다 귀여운 황금 호랑이 자매"…'무뎅' 이은 태국 동물스타 29 16:21 3,570
317647 기사/뉴스 똥기저귀로 보육교사 얼굴 때린 사건 결말 10 16:08 3,254
317646 기사/뉴스 ‘사도광산 추도식’ 일 대표, 끝내 말하지 않은 ‘조선인 강제 동원’ 6 16:05 447
317645 기사/뉴스 '괴담으로 끝난 원전 오염수 공포'…어민들은 아직 고통 못잊어 53 16:02 1,613
317644 기사/뉴스 “음식외 제품 새벽배송 필요하나…사회적 논의 필요” 23 16:00 2,922
317643 기사/뉴스 오세훈 지인 사업가 "명태균 여론조사비 3천여만 원 줬지만 대납은 아냐" 18 15:34 1,060
317642 기사/뉴스 '돌싱 12년차' 은지원, 재혼 갈망…"아이 있는 여자도 좋다" 2 15:31 1,964
317641 기사/뉴스 [속보] 19살이 초등학생 성폭행하고 촬영…피해아동은 사후피임약 구하러 병원 47 15:16 5,515
317640 기사/뉴스 근무 시간 상습 귀가 현대차 직원 “여자라 감시 받았다” 주장 31 15:15 2,422
317639 기사/뉴스 “이혼 전 딱 한번 했는데, 도장 찍은 다음날 임신 알아”…42살 아내의 기막힌 사연, 결말은 30 15:04 4,760
» 기사/뉴스 손호준 빠진 '삼시세끼', PD 입 열었다…"다음 시즌은 완전체"·"손흥민 초대" 208 14:47 23,202
317637 기사/뉴스 ‘5주기’ 故 구하라, ‘구하라법' 통과됐지만..금고 도난 사건은 미궁 속 2 14:42 669
317636 기사/뉴스 '회전목마 100바퀴' BTS 진, K-팝 최초 이색 팬 사인회 성료 "더 열심히 할 것" 18 14:24 1,220
317635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1억 받고 채용시킨 지인 아들, 대통령실 6급 근무” 338 14:14 30,559
317634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분위기로" 북한 지령받은 민노총 간부 22 14:10 2,402
317633 기사/뉴스 ‘54억 래커 피해’가 뭐길래…갈등 부추기는 동덕여대 보도 10 13:52 1,269
317632 기사/뉴스 [단독] 고양 소노 새 사령탑 김태술 해설위원. 김승기 전 감독 자진사퇴 이틀 만의 파격 결정 28 13:26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