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9세 보아 10억에 산 청담동 빌딩… 무려 71억이 뛰었다 [부동산360]
7,275 48
2024.11.24 12:40
7,275 48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가수 보아가 18년 전 매수한 청담동 빌딩으로 약 71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뉴스1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2006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명품거리 인근 대지 면적 59평의 주택을 10억 5500만 원에 매입했다. 매입 당시 토지의 평당 가격은 약 1788만 원이었다..

보아는 불과 당시 19세의 나이였다. 이후 2008년, 기존 주택을 철거하고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꼬마빌딩을 신축하며 만 21세의 나이에 건축주로 이름을 올렸다.

입지 조건도 탁월하다. 빌딩은 청담동 명품거리 이면에 자리 잡고 있다.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다. 유동 인구는 많지 않지만 프라이빗한 환경과 고급 주거지역이라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이 건물은 다양한 고급 업종의 임차인들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청담동 특유의 수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통해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보아 소유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82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인근에서 평당 1억 3900만 원에 거래된 사례를 기준으로 대지 면적 59평에 적용한 결과다. 이는 매입가 대비 약 71억 원의 시세차익이다.


생략

https://naver.me/FQVggRdu

목록 스크랩 (0)
댓글 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랩클💚] 푸석해진 환절기 피부에 #윤슬토너로 윤광 챠르르~ 랩클 펩타이드 크림 토너 체험 이벤트 227 00:12 6,0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24,7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90,5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1,5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97,0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5,9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4,4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37,9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55,8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1,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096 기사/뉴스 '쌀 함량' 국내 최고 수준…해태제과, '고향만두 우리쌀' 출시 11:50 52
335095 기사/뉴스 롯데월드에 '메이플 아일랜드' 생긴다 37 11:32 1,856
335094 기사/뉴스 신문협회, 네이버 상대 공정위 제소 추진 11:28 357
335093 기사/뉴스 [단독] "알몸 상태 남자가 집에 들어오려 한다"...마약 투약한 50대 구속 송치 5 11:27 1,148
335092 기사/뉴스 “육사 출신이 쿠데타 7번 시도…이런 학교 세계에서 처음 봤다” 29 11:25 1,927
335091 기사/뉴스 "말과 행동 달라" 드라마 주연 몸값 상한선 여전히 안갯속 9 11:24 951
335090 기사/뉴스 박지원 “국힘, 실패한 MB와 현안 논의 정신상태 의심” 17 11:20 816
335089 기사/뉴스 인천시의원, 두 달 만에 음주운전 또 적발…차 들이받은 뒤 잠들어 20 11:17 1,266
335088 기사/뉴스 꺾이지 않는 외식비…서울 자장면 7500원·부산 삼겹살 1만7000원 4 11:16 502
335087 기사/뉴스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내쳤던 김용원, 내란 혐의자들은 구제할까 3 11:15 432
335086 기사/뉴스 서울구치소 면회객과 尹지지자, 태극기로 때리고 밀치다 '형사입건' 7 11:14 856
335085 기사/뉴스 “하늘에선 아프지 마” 다운증후군 20대, 김준혁씨 3명 살리고 하늘로 22 11:13 2,147
335084 기사/뉴스 에버랜드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 ‘강마에’ 됐다 28 11:13 2,488
335083 기사/뉴스 日 트와이스·美 스트레이 키즈..'2024 케이팝 세계지도' 공개 8 11:11 870
335082 기사/뉴스 브레이크 없는 허은아…CBS, '이준석과 유착' 의혹에 발끈 [정치 인사이드] 17 11:06 1,089
335081 기사/뉴스 이진숙 법카 유용 의혹 수사하는 경찰, 넉달 만에 압수수색 4 11:02 633
335080 기사/뉴스 당정 "고위험 교원 분리 '하늘이법' 신속 추진" 5 11:02 490
335079 기사/뉴스 [단독]신반포4차 '래미안' 들어선다…삼성물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 11:01 650
335078 기사/뉴스 [공식] 아이유·변우석 ‘21세기 대군 부인’, ‘환혼’·‘사외다’ 만든 박준화 감독 연출 12 10:59 1,256
335077 기사/뉴스 [음악중심M] "자작곡? 만들어줄게" QWER이 비판에 맞서는 방법 10:59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