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도 빨라"…전현무, KBS 아나운서 50기 신입 등장에 매의눈
3,293 1
2024.11.24 11:20
3,293 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 50기 신입 등장에 '선배 모드'를 발동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전현무가 "MZ 인재들이 들어왔네"라며 우쭈쭈 모드로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들을 반가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SQoqFr
jqQMrM
 

(중략)

 

이후 전현무는 신입 아나운서들의 첫 합평회가 공개되자 매의 눈으로 그들의 장단점을 체크한다. 그는 마치 선배의 마음을 꿰뚫었다는 듯 "선배들이 뭐라고 하실지 다 보인다"며 "(후배들이 전달하는 뉴스가) 잘하는 것처럼 들리지만 지적 사항이 한 보따리"라고 귀띔한다.

 

이후 점점 심각해지는 선배들의 표정과 함께 전현무는 "읽는 속도가 너무 빨라" "목소리는 타고났네" "발음을 잘하려고 신경 쓰는 게 느껴져"라는 등 합평회 경험자이자 선배로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의 아나운서 선배 모드 발동은 어땠을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사당귀'는 이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24384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딱 한번만 이기자! 송강호 X 박정민 X 장윤주 <1승> 승리 예측 예매권 이벤트 254 11.21 36,8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4,4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75,1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26,27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19,7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3,6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8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9,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1,1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9,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34 기사/뉴스 ‘54억 래커 피해’가 뭐길래…갈등 부추기는 동덕여대 보도 4 13:52 434
317633 기사/뉴스 [단독] 고양 소노 새 사령탑 김태술 해설위원. 김승기 전 감독 자진사퇴 이틀 만의 파격 결정 27 13:26 1,358
317632 기사/뉴스 "故김수미 사망한 그 병 뭐야?" 관심 딱 일주일…의사의 한숨 1 13:23 3,868
317631 기사/뉴스 "패딩 들고 동남아 가야하나"…아시아나, 외투 보관 서비스 임시 중단 12 13:18 2,075
317630 기사/뉴스 “엄마·누나 ‘1년치 선물’에 난리났다”...엑스 계정까지 만들게한 뷰티 이벤트 뭐길래 13:14 1,919
317629 기사/뉴스 대법 "'지인 할인' 진료비는 보험사에 청구할 수 없어" 9 13:06 1,550
317628 기사/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중" 12 13:03 1,858
317627 기사/뉴스 너무 재밌지 않나요?"…이유미, 연기의 재미 (Mr. 플랑크톤) 13:01 667
317626 기사/뉴스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2 13:01 1,712
317625 기사/뉴스 "고물가 맞아요?" 돈 쓸어담는 이곳…파이브가이즈의 '비결' [먹어보고서] 29 12:57 2,087
317624 기사/뉴스 사장님! 오늘 연차 10분 사용해도 될까요? [질문+] 9 12:46 2,045
317623 기사/뉴스 19세 보아 10억에 산 청담동 빌딩… 무려 71억이 뛰었다 [부동산360] 46 12:40 3,706
317622 기사/뉴스 “주호민 子 특수교사 유죄에 교실 ‘불법 녹음의 장’ 변모”…교사 3만여명 ‘무죄’ 탄원 35 12:10 2,462
» 기사/뉴스 "속도 빨라"…전현무, KBS 아나운서 50기 신입 등장에 매의눈 1 11:20 3,293
317620 기사/뉴스 부서원 절반이 휴직·휴가… "미혼 막내는 죄인인가요?" 710 11:11 47,514
317619 기사/뉴스 한그루, 이혼 후 근황 “8살 쌍둥이 독박육아…2년째” (살림남)[종합] 144 10:51 39,900
317618 기사/뉴스 남성의 '그곳' 평균 길이는?...女에게 '이것' 더 중요하다, 뭐? 257 10:38 34,793
317617 기사/뉴스 한동훈 "동덕여대 폭력 사태 주동자들, 재산 피해 책임져야" 290 10:28 13,869
317616 기사/뉴스 라오스서 관광객 메탄올 중독 사망 속출…각국 외교부 “공짜 술 조심” 13 10:16 3,339
317615 기사/뉴스 '내가 똑똑한 건 어머니 덕분' 지능 유전자의 진실 46 09:38 7,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