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그루, 이혼 후 근황 “8살 쌍둥이 독박육아…2년째” (살림남)[종합]
35,158 138
2024.11.24 10:51
35,158 13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2863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홀로 육아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백지영, 은지원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KBS2 ‘신데렐라 게임’ 주연 배우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그루는 MC 백지영에게 “저희 아이들이 하임이랑 나이가 같다. 8살 쌍둥이”라며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혼자 키운 지) 지금 2년 넘었다”라고 밝혔다.

 

한그루는 출산 후 7년 만의 KBS 드라마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아기띠 앞 뒤로 매고 매일 집에서 독박육아 하다가 오랜만의 복귀라 걱정이 됐는데 너무 즐겁다. 육아가 더 힘든 것 같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자, 백지영은 적극 공감하며 “육아보다는 일이 낫다”고 입을 모았다.

이어, “26살에 아이를 낳았다”라는 한그루의 말에, 백지영은 “나는 40대에 아이를 낳아서 낳자마자 오십견이 왔다”고 덧붙이며 부러움을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더 촘촘하게 더 가볍게! <루나 하이퍼 메쉬 파운데이션> 체험단 이벤트 268 11.23 14,9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3,4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75,1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25,5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19,7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2,5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8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9,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1,1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9,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33 기사/뉴스 [단독] 고양 소노 새 사령탑 김태술 해설위원. 김승기 전 감독 자진사퇴 이틀 만의 파격 결정 18 13:26 596
317632 기사/뉴스 "故김수미 사망한 그 병 뭐야?" 관심 딱 일주일…의사의 한숨 1 13:23 1,974
317631 기사/뉴스 "패딩 들고 동남아 가야하나"…아시아나, 외투 보관 서비스 임시 중단 9 13:18 1,207
317630 기사/뉴스 “엄마·누나 ‘1년치 선물’에 난리났다”...엑스 계정까지 만들게한 뷰티 이벤트 뭐길래 13:14 1,287
317629 기사/뉴스 대법 "'지인 할인' 진료비는 보험사에 청구할 수 없어" 9 13:06 1,196
317628 기사/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 승인 위해 최대한 빨리 작업중" 12 13:03 1,372
317627 기사/뉴스 너무 재밌지 않나요?"…이유미, 연기의 재미 (Mr. 플랑크톤) 13:01 468
317626 기사/뉴스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2 13:01 1,280
317625 기사/뉴스 "고물가 맞아요?" 돈 쓸어담는 이곳…파이브가이즈의 '비결' [먹어보고서] 25 12:57 1,594
317624 기사/뉴스 사장님! 오늘 연차 10분 사용해도 될까요? [질문+] 7 12:46 1,777
317623 기사/뉴스 19세 보아 10억에 산 청담동 빌딩… 무려 71억이 뛰었다 [부동산360] 43 12:40 3,264
317622 기사/뉴스 “주호민 子 특수교사 유죄에 교실 ‘불법 녹음의 장’ 변모”…교사 3만여명 ‘무죄’ 탄원 33 12:10 2,305
317621 기사/뉴스 "속도 빨라"…전현무, KBS 아나운서 50기 신입 등장에 매의눈 1 11:20 3,175
317620 기사/뉴스 부서원 절반이 휴직·휴가… "미혼 막내는 죄인인가요?" 666 11:11 42,899
» 기사/뉴스 한그루, 이혼 후 근황 “8살 쌍둥이 독박육아…2년째” (살림남)[종합] 138 10:51 35,158
317618 기사/뉴스 남성의 '그곳' 평균 길이는?...女에게 '이것' 더 중요하다, 뭐? 239 10:38 31,780
317617 기사/뉴스 한동훈 "동덕여대 폭력 사태 주동자들, 재산 피해 책임져야" 280 10:28 13,435
317616 기사/뉴스 라오스서 관광객 메탄올 중독 사망 속출…각국 외교부 “공짜 술 조심” 13 10:16 3,288
317615 기사/뉴스 '내가 똑똑한 건 어머니 덕분' 지능 유전자의 진실 46 09:38 7,785
317614 기사/뉴스 빅뱅 ‘폭발’ 하나, 탑→지디→승리→대성…태양만 남았다 35 09:32 6,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