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효리♥' 이상순, 재력가 집안설 언급... "유명 갈비집 운영"
10,265 23
2024.11.24 02:24
10,265 23
GVEoUH
iAUQvc

2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순은 "온화한 성품의 원천은 재력가 집안이기 때문이나"는 질문에 "아니다. 외할아버지가 부산에서 갈빗집을 하신다고 알려져 있는데 진짜 외할아버지가 아니라 작은 외할아버지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저희 어머니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저희 어머니를 키워주셨다. 그래서 제가 그냥 외할아버지라고 부른 것"이라고 소문을 정정했다. 이상순은 "그 재력이 저와 큰 상관이 없다"고 강조하면서도 "근데 좋다. 어릴 때 가면 갈비를 엄청나게 먹었다. 외손자한테 돈을 받진 않으니까 저희 삼형제가 몇십인분씩 먹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금은 외삼촌이 하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이상순이 언급한 갈빗집은 이미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으로 통하는 대규모 소갈비 전문 식당 '해운대 암소갈비집'으로 여러 예능 프로를 통해 그의 외갓집에서 운영하는 식당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


https://naver.me/xprnycfM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429 00:04 15,6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8,2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74,2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63,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8,6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43,9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9,2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33,7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50,2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40,2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007 기사/뉴스 英총리 “우크라 파병 가능...우크라 안보는 영국과 연결” 20:45 10
335006 기사/뉴스 하윤수 전 부산교육감, 당선무효 두 달 만에 부산시 교육정책 고문 3 20:44 107
335005 기사/뉴스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두 번째 경찰조사 “조만간 결론” 20:43 69
335004 기사/뉴스 송가인, ‘더트롯쇼’서 아사녀로 환생 20:40 181
335003 기사/뉴스 [단독] 유족구조금 받았다가 가해자 감형‥10년간 '54건' 1 20:39 220
335002 기사/뉴스 직장인 10명 중 7명 "임금 인상보다 주 4일제 선호" 11 20:37 596
335001 기사/뉴스 닌텐도, 팰월드 특허 소송에서 패소 65 20:36 1,984
335000 기사/뉴스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하정우도 우려한 딥시크 '결국' 5 20:34 613
334999 기사/뉴스 "범행 전부터 학교서 폭력성 드러내"‥"김하늘 양 살해 교사 신상공개 검토" 3 20:32 359
334998 기사/뉴스 ‘더트롯쇼’ 윤서령, 대체불가 가창력+퍼포먼스 ‘아리리요’ 20:32 82
334997 기사/뉴스 [단독] '대통령 지각 의혹' 유튜브 방송이 도로교통법 위반?‥법원 "무죄" 5 20:30 639
334996 기사/뉴스 윤석열의 '탓·탓·탓'‥책임 면하려 남탓·부하탓·시민탓까지 3 20:21 422
334995 기사/뉴스 '진급'이란 미끼로 가스라이팅‥내란 범죄의 기술 2 20:19 357
334994 기사/뉴스 [단독] 尹, 여인형에게 계엄 당일 밤 2차례 전화‥체포 지시? 20:16 290
334993 기사/뉴스 "검찰 확보 못한 자료 더 있다"‥尹 부부 수사는 제대로 될까? 8 20:06 583
334992 기사/뉴스 '조국 일가 수사' 김상민‥'尹 라인' 챙기기? 2 20:02 447
334991 기사/뉴스 계엄 당시 '국회 단전' 영상 공개…탄핵심판 증거제출 검토 | JTBC 뉴스름 20:02 340
334990 기사/뉴스 트럼프, 대만 지지 공식화?…美국무부 '독립 반대' 문구 삭제 6 19:56 684
334989 기사/뉴스 명태균 측 "김 여사, 총선 전 '김상민 당선' 도와달라 요청" 8 19:54 734
334988 기사/뉴스 명태균 특검법, 법사위 소위 표결 연기 5 19:52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