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 한국미션단은 지난 7일부터 2주간 진행한 연례협의(Article IV) 결과발표에서 내년도 한국경제 성장률이 2.0%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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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방안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최대 도전과제인 고령화 대응책을 주문했다.
아난드 단장은 "고령화에 대응해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고, 무역패턴 및 혁신기술 변화, 기후취약성 등에 대응해야 한다"며 "출산을 어렵게하는 경제적 제약 요인을 완화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높이고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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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4/11/20 이준서 기자, 송정은 기자
전문 https://m.yna.co.kr/view/AKR202411200506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