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박동을 확인하고 코에 손을 가져가 숨을 쉬는지 확인 하기
사망 후 1-3시간 후부터 사후 경직이 시작
두툼한 담요나 이불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눕혀주기
+ 배변이 흘러나올 수 있으니 배변패드 아래 쪽에 깔아두기
혀가 이빨에 물릴 경우 피가 나올 수 있으니 사후 경직이 오기 전 혀를 넣어주고
계속 나오는 경우 물티슈나 탈지면을 입에 물려주기
코와 입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니 베개로 머리를 받쳐주기
눈을 뜬 상태라면 눈꺼풀을 살짝 30초~1분 정도 덮어주거나
어렵다면 억지로 눈을 감기지 않고 수건이나 거즈로 눈을 덮어주기
몸이 딱딱하다고 억지로 주물러주거나 세게 만지지 않기
출처 https://youtu.be/FvXQM_3Bw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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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무명의 더쿠 = 29덬 2024-11-23 34덬말처럼 강아지는 사망확인 되도 눈을 뜨고 있으니까 억지로 감기지 말고 사후경직이 풀리면 감기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눈을 뜨고있대. 근데 어떤 장례식장에서는 그거 억지로 감긴다고 본드나 풀로 붙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장례해줄거면 장례식장도 잘 알아봐야할듯함
85. 무명의 더쿠 00:52 (사람들 영정사진 준비하듯이) 오래두고 기억할 사진 꼭 미리 골라놔 왜 찍어놓으라고 안하고 골라놓으라 하냐면 늙고지쳐 힘든 모습 말고 제일 행복했던 사진으로 하는게 나는 좋더라고 장례식때 영상이랑 액자랑 다
101. 무명의 더쿠 = 81덬 00:58 https://rainbowletter.co.kr 무지개편지라고 편지를 쓰면 ai 지만 답장을 받을 수 있어 첫 편지 답장받고 펑펑 울었어 ㅜㅜ 등록되어있으면 사망 후 구청에서 사람처럼 사망신고를 해야해 간단히 서류쓰고 나오면 됨
113. 무명의 더쿠 01:04 날씨가 덥지만 않으면 하루 정도는 괜찮으니까 아기랑 충분히 인사하고 장례치러도 돼 그리고 여력이 되면 점토에 아기 발도장 찍어놓는 것도 좋아 장례식장에서 해주는 곳도 있는데 선명하게 찍으려면 꽤 여러번 해야 되더라고 장례는 꼭 동물장묘업 등록된 업체에서 진행해야 돼 아직도 불법으로 하는 곳 많아서 정신 없겠지만 꼭 확인하고 예약해ㅜㅜ
116. 무명의 더쿠 01:06 어차피 상태가 안좋으면 알아서 안먹기때문에 딱히 해줄건 없더라... 제일 중요한건 가깝고 국가공인된 화장터 평소에 찾아두는거임 https://www.animal.go.kr/front/awtis/shop/undertaker1List.do
139. 무명의 더쿠 01:18 집에 며칠 데리고 있다가 보내줄거면 강아지 눈에 인공눈물같은거 넣어주는거 추천..우리 강아지는 겨울에 떠났어서 3일정도 데리고 있다가 보내줬는데 나중에 눈동자가 쪼글쪼글하게 말라비틀어지는데 그게 너무 충격적이고 슬펐어ㅠㅠ인공눈물 넣어주면 괜찮다던데 난 당시엔 몰랐어서..
347. 무명의 더쿠 10:55 나 이거 비슷한 거 예전에 보고 물티슈 가로로 길게 접어서 물려줬는데 그대로 입 닫아서 결국 물티슈 물고 화장함..... 물티슈는 혀 안 나오거나 입 제대로 닫혀지면 빼도 돼 그리고 털은 평소에 조금조금씩 모으는 거 추천해 울 집 멍뭉이 가기 일주일 전 부터 털빠짐 엄청 심했고 털 자체에 영양분이 안 가니까 아예 다른 촉감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