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우리 집 강아지가 죽으면 해야할 일.jpg
48,503 451
2024.11.23 23:30
48,503 451
mxqmzl


심장 박동을 확인하고 코에 손을 가져가 숨을 쉬는지 확인 하기

사망 후 1-3시간 후부터 사후 경직이 시작

두툼한 담요나 이불 위에 편안한 자세로 눕혀주기


+ 배변이 흘러나올 수 있으니 배변패드 아래 쪽에 깔아두기





xNRFnC

IVVqGE


혀가 이빨에 물릴 경우 피가 나올 수 있으니 사후 경직이 오기 전 혀를 넣어주고

계속 나오는 경우 물티슈나 탈지면을 입에 물려주기




tEVHeE
Iqdnkf


코와 입에서 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니 베개로 머리를 받쳐주기





uzLUWy
RkmYsx


눈을 뜬 상태라면 눈꺼풀을 살짝 30초~1분 정도 덮어주거나

어렵다면 억지로 눈을 감기지 않고 수건이나 거즈로 눈을 덮어주기





kowfwK


몸이 딱딱하다고 억지로 주물러주거나 세게 만지지 않기




출처 https://youtu.be/FvXQM_3Bw_0



+ 댓글 보고 추가


38. 무명의 더쿠 = 29덬 2024-11-23 34덬말처럼 강아지는 사망확인 되도 눈을 뜨고 있으니까 억지로 감기지 말고 사후경직이 풀리면 감기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 눈을 뜨고있대. 근데 어떤 장례식장에서는 그거 억지로 감긴다고 본드나 풀로 붙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장례해줄거면 장례식장도 잘 알아봐야할듯함


85. 무명의 더쿠 00:52 (사람들 영정사진 준비하듯이) 오래두고 기억할 사진 꼭 미리 골라놔 왜 찍어놓으라고 안하고 골라놓으라 하냐면 늙고지쳐 힘든 모습 말고 제일 행복했던 사진으로 하는게 나는 좋더라고 장례식때 영상이랑 액자랑 다


101. 무명의 더쿠 = 81덬 00:58 https://rainbowletter.co.kr 무지개편지라고 편지를 쓰면 ai 지만 답장을 받을 수 있어 첫 편지 답장받고 펑펑 울었어 ㅜㅜ 등록되어있으면 사망 후 구청에서 사람처럼 사망신고를 해야해 간단히 서류쓰고 나오면 됨


113. 무명의 더쿠 01:04 날씨가 덥지만 않으면 하루 정도는 괜찮으니까 아기랑 충분히 인사하고 장례치러도 돼 그리고 여력이 되면 점토에 아기 발도장 찍어놓는 것도 좋아 장례식장에서 해주는 곳도 있는데 선명하게 찍으려면 꽤 여러번 해야 되더라고 장례는 꼭 동물장묘업 등록된 업체에서 진행해야 돼 아직도 불법으로 하는 곳 많아서 정신 없겠지만 꼭 확인하고 예약해ㅜㅜ


116. 무명의 더쿠 01:06 어차피 상태가 안좋으면 알아서 안먹기때문에 딱히 해줄건 없더라... 제일 중요한건 가깝고 국가공인된 화장터 평소에 찾아두는거임 https://www.animal.go.kr/front/awtis/shop/undertaker1List.do


139. 무명의 더쿠 01:18 집에 며칠 데리고 있다가 보내줄거면 강아지 눈에 인공눈물같은거 넣어주는거 추천..우리 강아지는 겨울에 떠났어서 3일정도 데리고 있다가 보내줬는데 나중에 눈동자가 쪼글쪼글하게 말라비틀어지는데 그게 너무 충격적이고 슬펐어ㅠㅠ인공눈물 넣어주면 괜찮다던데 난 당시엔 몰랐어서..


347. 무명의 더쿠 10:55 나 이거 비슷한 거 예전에 보고 물티슈 가로로 길게 접어서 물려줬는데 그대로 입 닫아서 결국 물티슈 물고 화장함..... 물티슈는 혀 안 나오거나 입 제대로 닫혀지면 빼도 돼 그리고 털은 평소에 조금조금씩 모으는 거 추천해 울 집 멍뭉이 가기 일주일 전 부터 털빠짐 엄청 심했고 털 자체에 영양분이 안 가니까 아예 다른 촉감이었어

목록 스크랩 (254)
댓글 4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 춥고 건조한 날씨엔 #급행보습막크림🚨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 체험 이벤트 596 01.15 35,8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2,6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97,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368,1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937,0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35,3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94,9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7 20.05.17 5,394,7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47,4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89,7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83 팁/유용/추천 장르 가리지 않고 덬들이 생각하는 '명반'을 말해보는 글...jpg 26 14:06 540
31682 팁/유용/추천 전두환을 사형시키지 않아서 우리가 이고생을 했어. 사형해야해 246 13:50 10,193
31681 팁/유용/추천 가방 주머니가 별루 짱짱하지 못해서 펜이 막 굴러다니는 게 싫어가지구 샀는데 11 13:25 3,313
31680 팁/유용/추천 Sugarcoat (NATTY Solo) - KISS OF LIFE 1 12:52 403
31679 팁/유용/추천 자꾸 남소해주겠다는 지인이 있을 때 한방에 퇴치하는 법 35 12:15 5,064
31678 팁/유용/추천 마녀배달부 키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슬럼프 경험을 담은 이야기란걸 알게된 후로 더 좋아졌었음. 따뜻 뭉클한 영화 16 12:02 2,131
31677 팁/유용/추천 트젠으로 사는 건 아래에 칼집 내고 사는 일일뿐이라고 누군가는 말해줘야 해 (2) 완결 45 11:24 3,720
31676 팁/유용/추천 최근 드라마에서 평균 180cm 넘는 드라마 문짝남주들.jpgif 90 11:07 9,547
31675 팁/유용/추천 토스 행퀴 12 11:01 1,441
31674 팁/유용/추천 아침에 공복으로 음료수 마시지 말라고ㅡㅡ 48 02:04 14,471
31673 팁/유용/추천 마그네슘의 중요성.jpg 21 01:53 10,394
31672 팁/유용/추천 2025년 1월 16일 이 세상이 얼마나,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2 01:36 2,863
31671 팁/유용/추천 오타쿠들 주목!!! 투표 마감까지 일주일도 안 남은 애니방 총선...jpg 1 01:32 1,020
31670 팁/유용/추천 정해놓고 살면 인생이 힘들어지는 이유 28 00:46 7,450
31669 팁/유용/추천 지선씨네마 히든트랙, 영화 비스트 보이즈 01.15 700
31668 팁/유용/추천 전소연이 드라마 도깨비를 보고 쓴 노래인 (여자)아이들의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속 가사 취향은? 21 01.15 2,441
31667 팁/유용/추천 발렌티노뷰티 공계에 올라온 나나 5 01.15 2,108
31666 팁/유용/추천 그건 사랑이었다고 - YENA (최예나) 1 01.15 544
31665 팁/유용/추천 새해 플레이리스트 : 2025년을 시작하는 음악들 01.15 748
31664 팁/유용/추천 요즘 해외에서 반응 좋은 여성 래퍼 doechii의 denial is river 6 01.15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