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3일 오전 11시 1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안하리 한 폐배터리 처리업체에서 폭발로 인한 불이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은 공장 내 옥외 기름탱크 수리 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수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숨졌다.
나머지 1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관계자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은 공장 내 옥외 기름탱크 수리 작업 도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수리 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직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1명은 숨졌다.
나머지 1명은 중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관계자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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